박민영 측 “중소건설사 아닌 임대업 가족회사 사내이사”[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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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민영이 사내이사 재직 관련 입장을 밝혔다.
박민영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 측은 2월 21일 뉴스엔에 "박민영이 사내이사로 등재돼 있는 원스톤은 중소건설사가 아닌 박민영의 가족이 운영하는 회사다. 임대업을 하는 회사이며 박민영이 원스톤에서 다른 비즈니스를 하고 있지도 않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앞서 비즈한국은 박민영이 중소건설사 원스톤의 사내이사로 재직 중이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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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배우 박민영이 사내이사 재직 관련 입장을 밝혔다.
박민영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 측은 2월 21일 뉴스엔에 "박민영이 사내이사로 등재돼 있는 원스톤은 중소건설사가 아닌 박민영의 가족이 운영하는 회사다. 임대업을 하는 회사이며 박민영이 원스톤에서 다른 비즈니스를 하고 있지도 않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앞서 비즈한국은 박민영이 중소건설사 원스톤의 사내이사로 재직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원스톤이 2013년 설립된 중소 건설사이며 박민영이 2018년 사내이사로 등재됐다고 주장했다. 박민영은 2021년 3년 임기가 만료된 후 지난해 사내이사로 재취임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박민영은 20일 종영한 tvN 월화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극본 신유담/연출 박원국, 한진선)에서 강지원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내 남편과 결혼해줘'는 절친 정수민(송하윤 분)과 남편 박민환(이이경 분)의 불륜을 목격하고 살해당한 강지원(박민영 분)이 10년 전으로 회귀해 2회 차 인생을 개척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강지원으로 분한 박민영은 불륜 커플 박민환, 정수민에게 통쾌하게 복수해 나가는 연기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내 남편과 결혼해줘'는 박민영과 송하윤, 이이경, 나인우 등 배우들의 열연에 힘입어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시청률 10%를 훌쩍 뛰어넘었다. 아마존프라임비디오가 2016년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한 이래 한국 드라마로는 최초로 글로벌 일간 TV쇼 순위 1위(플릭스패트롤 기준)에 올랐다. 일간 순위뿐만 아니라 장기 흥행의 척도인 월간 TV쇼 순위에서도 지난 1월 K드라마로는 최고 기록인 2위에 올랐다.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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