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베에 자주 온다"...조세호, 9세 연하 예비신부 간접 언급 ('오늘의 주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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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조세호가 9살 연하 예비신부 언급에 수줍은 모습을 보였다.
해당 영상에는 모델 겸 방송인 주우재와 조세호, 그리고 그룹 2PM 멤버 장우영이 출연했다.
영상 속 주우재는 "우영이랑 세호 형이랑 '홍김동전' 끝나고 우정 여행처럼 남자 셋이서 일단 가볍게 (여행) 다녀오자고 했다"며 조세호, 장우영과 함께 일본 고베로 여행을 떠났다.
이를 들은 조세호는 "누구? 아 그녀?"라며 여자친구가 언급되는 것을 수줍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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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강보라 기자] 방송인 조세호가 9살 연하 예비신부 언급에 수줍은 모습을 보였다.
지난 20일 온라인 채널 '오늘의 주우재'에는 '이 여행 괜찮나요? [하남자 여행 in 고베 1화]'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해당 영상에는 모델 겸 방송인 주우재와 조세호, 그리고 그룹 2PM 멤버 장우영이 출연했다. 영상 속 주우재는 "우영이랑 세호 형이랑 '홍김동전' 끝나고 우정 여행처럼 남자 셋이서 일단 가볍게 (여행) 다녀오자고 했다"며 조세호, 장우영과 함께 일본 고베로 여행을 떠났다.
장우영과 조세호는 "한숨도 못 잤다", "왜 이렇게 설레냐. 좋아하는 사람들하고 여행가니까 행복하다"며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일본에 도착한 이들은 먼저 조세호가 추천한 돈가스 맛집으로 향했다. 특히 주우재는 식당에서 조세호의 여자 친구를 간접적으로 언급해 시선을 끌었다.
자주 고베에 방문한다는 조세호의 말에 주우재는 "근데 의식적으로 '그분'은 언급을 안 한다"며 그를 당황하게 했다. 이를 들은 조세호는 "누구? 아 그녀?"라며 여자친구가 언급되는 것을 수줍어했다.
식사 도중 키 이야기가 나오자 조세호는"재미있는 게 우재는 188cm, 우영이가 178cm, 내가 168cm다"라고 밝혔다. 주우재는 '홍김동전' 당시 공개됐던 조세호의 키를 언급하며 "167cm 아니냐"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조세호는 자신의 개인 채널을 통해 여자 친구와 있었던 일화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그는 "지금 만나는 친구에게 내 키가 얼추 170cm라고 말했는데 '홍김동전' 건강검진 촬영한 날 그 친구를 만나러 갔다"며 "가방이 없어서 문진표를 손에 들고 있었다. 식사 장소에 갔는데 종이를 어디 두기 애매해서 '가방 안에 넣어달라'고 했더니 (여자 친구가) '166.9cm냐?'라고 말하더라"며 웃픈 일화를 전했다.
한편 조세호는 지난달 22일 열애와 동시에 결혼 소식을 알려 많은 축하를 받았다. 조세호 예비신부 나이는 1991년생으로 9살 연하로 알려졌다.
강보라 기자 kbr@tvreport.co.kr / 사진= 채널 '오늘의 주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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