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석 닮은' 손지창 아들, 공부도 잘하네…"누굴 닮았는지" 흐뭇

차유채 기자 2024. 2. 21. 14:0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손지창이 '이종석 닮은꼴'로 유명한 첫째 아들의 성적을 공개하며 흐뭇함을 드러냈다.

함께 올린 사진에는 손지창·오연수 부부 첫째 아들의 대학교 성적표가 담겼다.

손지창은 1998년 배우 오연수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두 사람의 첫째 아들은 배우 이종석을 닮은 훈훈한 외모로 화제를 모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연수·손지창 부부, 두 사람의 첫째 아들 /사진=머니투데이 DB, tvN '불꽃미남' 방송화면 캡처


배우 손지창이 '이종석 닮은꼴'로 유명한 첫째 아들의 성적을 공개하며 흐뭇함을 드러냈다.

지난 20일 손지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큰 녀석은 강원도 인제에서 군 복무를 마치고 작년에 학업을 마무리하기 위해 미국으로 갔습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그는 "두 학기 연속 올A 학점을 받았다고 해서 이렇게 말했다. '엄마 아빠는 이런 성적표를 받아본 적이 없는데 넌 도대체 누굴 닮은 거야?'"라며 "밤새 작업하고 과제 하느라 정신이 없을 텐데 아빠 생신이라고 영상 통화를 하는 센스있는 녀석"이라고 적었다.

이어 "두 아들이 참 다른 스타일이지만 저는 이 녀석들이 아버지라는 게 자랑스럽다"라고 덧붙였다.

함께 올린 사진에는 손지창·오연수 부부 첫째 아들의 대학교 성적표가 담겼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와 진짜 엄마 아빠의 좋은 점만 물려받은 슈퍼 유전자인 거 같네요", "너무 대견하고 멋지네요", "부모의 유전자를 잘 물려받은 훌륭한 아들이네요"라며 극찬했다.

손지창은 1998년 배우 오연수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두 사람의 첫째 아들은 배우 이종석을 닮은 훈훈한 외모로 화제를 모았다.

차유채 기자 jejuflower@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