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문석, 험악한 인상 뒤 애처가 면모 과시…사진관 맏내로 자리잡아(‘야한 사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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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문석이 귀신 포스로 캐릭터를 완벽 구현했다.
지니TV, ENA '야한(夜限) 사진관'은 21일 사진관 신입 백남구(음문석 분)의 모습이 담긴 스틸컷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백남구 포스터에서 음문석은 폭력 조직의 2인자를 떠올리게 하는 카리스마를 뿜어냈다.
그런 백남구는 꼭 잡아야 할 범인 때문에 사진관에서 머무르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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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유다연 기자] 음문석이 귀신 포스로 캐릭터를 완벽 구현했다.
지니TV, ENA ‘야한(夜限) 사진관’은 21일 사진관 신입 백남구(음문석 분)의 모습이 담긴 스틸컷을 공개했다.
‘야한 사진관’은 오직 죽은 자를 위해 존재하는 귀객 전문 사진관의 사진사와 변호사가 밤손님들의 생전 문제를 해결하는 이야기를 담았다.
이날 공개된 백남구 포스터에서 음문석은 폭력 조직의 2인자를 떠올리게 하는 카리스마를 뿜어냈다. 그러나 모습과 다르게 유능한 형사였던 그는 한 사건 때문에 유명을 달리했다.
그런 백남구는 꼭 잡아야 할 범인 때문에 사진관에서 머무르게 됐다. 인간 나이는 가장 많지만 귀신 나이로는 아직 31일 차인 그는 3년 차 직원 고대리(유인수 분)가 시키는 자잘한 업무를 담당 중이다. 또, 사건이 터지면 진상 귀객을 처리해 사진관에 빼놓을 수 없는 인재로 자리 잡는다.
이어 백남구의 반전 면모가 공개됐다. 무서운 인상에도 아내에 대한 애정 때문에 매일 출퇴근하는 데다 과묵했던 그가 아내 이야기를 할 때면 수다쟁이가 된다고 해 관심을 끌었다.
‘야한 사진관’은 오는 3월 11일 오후 10시에 처음 방송된다. willow66@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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