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공천 작업 속도···현역 6명 단수 공천

권욱 기자 2024. 2. 21. 13:2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임혁백 더불어민주당 공천관리위원장이 21일 오전 서울 여의도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사에서 공천심사결과를 발표하던 중 안경을 만지고 있다.

임 위원장은 "비명(비이재명)계 공천 학살이란 있을 수 없다"며 하위 20% 명단 유출 의혹과 관련해서도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선을 그었다.

이날 임 공관위원장은 10명의 단수공천자와 8개 경선지역 및 후보를 발표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경제]

임혁백 더불어민주당 공천관리위원장이 21일 오전 서울 여의도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사에서 공천심사결과를 발표하던 중 안경을 만지고 있다. 임 위원장은 "비명(비이재명)계 공천 학살이란 있을 수 없다"며 하위 20% 명단 유출 의혹과 관련해서도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선을 그었다.

이날 임 공관위원장은 10명의 단수공천자와 8개 경선지역 및 후보를 발표했다.

현역의원 가운데 이해식(서울 강동구을), 박재호(부산 남구을), 전재수(부산 북구강서구갑), 김병욱(경기 성남시분당구을), 이소영(경기 의왕시과천시), 박정(경기 파주시을) 의원이 단수공천 대상자로 선정됐다.

이들 외에도 박재범 전 부산남구청장(부산 남구갑), 정석원 신라대 겸임교수(경북 고령군성주군칠곡군), 강석주 전 통영시장(경북 통영시고성군), 우서영 민주당 경남도당 대변인(경남 밀양시의령군함안군창녕군) 등도 단수 공천 명단에 포함됐다. 권욱 기자 2024.02.21

권욱 기자 ukkwon@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