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위기 극복한 황정음, ♥이영돈 대놓고 자랑 “너무 자상한 내 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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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정음이 남편을 공개적으로 자랑해 이목을 끌었다.
황정음은 2월 21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너므 자상한 내 남편 아름답다. 나랑 결혼해서 너므 바쁘게 재밌게 산 내 남편 이영돈이에여. 그동안 너므 바빴을 텐데 이제 편하게 즐겨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남편 사진을 게재했다.
황정음은 이밖에도 다양한 남편 사진을 대방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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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황정음이 남편을 공개적으로 자랑해 이목을 끌었다.
황정음은 2월 21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너므 자상한 내 남편 아름답다. 나랑 결혼해서 너므 바쁘게 재밌게 산 내 남편 이영돈이에여. 그동안 너므 바빴을 텐데 이제 편하게 즐겨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남편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남편은 어린 아들을 품에 안고 있는 모습. 아들을 바라보는 꿀 뚝뚝 떨어지는 눈빛에서 황정음이 자랑한 그대로 자상한 매력이 느껴진다.
황정음은 이밖에도 다양한 남편 사진을 대방출했다. 갓 눈썹 문신을 한 듯한 사진엔 "울 오빠 짱구시절. 귀여워라"라고 덧붙였고, 아기 필터를 사용해 한층 동안(?)이 된 남편 얼굴엔 별다른 멘트 없이 "ㅋㅋㅋㅋㅋ"라며 웃었다.
또 수척한 얼굴의 이영돈 사진엔 "울오빠 a형 감염 걸려서 아팠을 때ㅠㅠ"라며 안타까워 하기도 했다. 황정음의 남편을 향한 사랑이 눈길은 끈다.
한편 황정음은 2016년 프로골퍼 겸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해 한 차례 이혼 위기가 있었지만, 재결합 후 둘째를 출산해 슬하에 2남을 두고 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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