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소연, 중동 이적 ♥조유민 따라 비행기 탑승 “우리집 가보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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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출신 소연이 남편 조유민을 만나기 위해 비행기에 탔다.
소연은 2월 20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바쁘다 바빠. 조유민 육아 난이도 상. 가져다 줄 캐리어 3개 +a, 잠은 다 잤고, 낼 뱅기에서 자야지 엄마가 우리집 먼저 가보고 올께. 형아랑 열밤만 함모니 말 잘 듣고 이써"라는 글과 함께 반려견의 사진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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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티아라 출신 소연이 남편 조유민을 만나기 위해 비행기에 탔다.
소연은 2월 20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바쁘다 바빠. 조유민 육아 난이도 상. 가져다 줄 캐리어 3개 +a, 잠은 다 잤고, 낼 뱅기에서 자야지… 엄마가 우리집 먼저 가보고 올께. 형아랑 열밤만 함모니 말 잘 듣고 이써"라는 글과 함께 반려견의 사진을 게재했다.
최근 아랍에미리트 프로 리그로 이적한 조유민을 따라 머지 않아 아랍에미리트로 이사할 예정임을 알 수 있다. 실제 소연은 국제운전면허증을 취득한 근황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이후 하루 뒤인 21일 소연은 비행기에 올랐다. 소연은 "딜리버리 나 혼자. 피고내 쩔은 딜리버리맨"이라며 일단 이번 아랍에미리트행의 주 목적은 조유민의 짐 전달임을 드러냈다.
앞서 K리그 대전하나시티즌은 소속 선수 조유민의 아랍에미리트(UAE) 샤르자FC 이적 소식을 전했다. 조유민은 이후 개인 소셜 계정에 "제가 대전에 올 때 큰 목표와 꿈을 가지고 왔듯이 저에게 있어서 더 큰 꿈과 목표를 가지고 잠시 떠나기로 한 것이니 부대 이해해주세요"라고 자필로 인사를 전한 뒤, 소연보다 먼저 아랍에미리트로 떠났다.
한편 그룹 티아라 출신인 소연은 지난 2022년 9세 연하 조유민과 3년 열애 끝에 혼인신고를 올리고 법적인 부부가 됐다. 조유민은 2022 카타르 월드컵 국가대표로도 활약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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