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룸' 강지영, 美 회계사 포기하고 아나운서 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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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영 JTBC 아나운서가 미국 회계사로서의 안정적인 삶을 포기하고 국내 아나운서 오디션 프로그램에 참가하게 된 사연을 공개한다.
강 아나운서는 21일 오후 8시45분에 방송하는 tvN 토크 예능물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 퀴즈') 232회 '문이 열리네요' 특집에서 미국에서 대학교를 다니던 중 이어 신입 시절 MC 유재석의 방송을 보고 진행 스타일을 연구한 일화를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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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강지영 JTBC 아나운서가 미국 회계사로서의 안정적인 삶을 포기하고 국내 아나운서 오디션 프로그램에 참가하게 된 사연을 공개한다.
강 아나운서는 21일 오후 8시45분에 방송하는 tvN 토크 예능물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 퀴즈') 232회 '문이 열리네요' 특집에서 미국에서 대학교를 다니던 중 이어 신입 시절 MC 유재석의 방송을 보고 진행 스타일을 연구한 일화를 전한다.
현재 JTBC 주말 '뉴스룸'을 단독으로 책임지는 앵커로 활약 중인 강 아나운서는 또 뉴스 진행 때 안경, 청바지 착용 등 소신 있는 행보를 보인 이유까지 설명한다. 또한 이날 의외의 이상형도 고백한다.
강 아나운서는 미국으로 유학을 가서 인디애나대 경영 대학 재학 중 미국 공인회계사 시험에 합격했다. 그러다 MBC 오디션 아나운서 '신입사원'에 아나운서의 꿈을 키웠고 JTBC 특채 1기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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