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된 손연재, 子 품에 안고 행복한 미소 “아기 냄새”

서유나 2024. 2. 21.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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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듬체조 국가대표 출신 손연재가 엄마가 됐다.

손연재는 2월 21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아기 냄새"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손연재는 자그마한 아들을 품에 끌어안고 있는 모습.

국민 요정에서 한 아이의 엄마가 된 손연재의 일상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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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연재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

[뉴스엔 서유나 기자]

리듬체조 국가대표 출신 손연재가 엄마가 됐다.

손연재는 2월 21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아기 냄새…"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손연재는 자그마한 아들을 품에 끌어안고 있는 모습. 아들을 토닥토닥 재우는 손연재의 얼굴엔 행복한 미소가 가득하다. 국민 요정에서 한 아이의 엄마가 된 손연재의 일상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1994년생인 손연재는 2022년 9세 연상의 금융업 종사자와 결혼했다. 지난해 8월 결혼 1년 만에 임신을 발표한 손연재는 지난 2월 20일 소속사를 통해 아들 출산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손연재는 출산과 더불어 세브란스병원 산부인과에 1억 원의 후원금을 기부, 선한 영향력으로 화제를 모았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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