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도겸, 캐주얼한 공항패션의 정석 ‘눈길’

2024. 2. 21.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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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럭셔리 브랜드 발리(Bally)의 글로벌 앰버서더 세븐틴 도겸이 21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밀라노 패션위크에서 열리는 발리 24F/W 쇼 참석차 출국했다.

한편 발리는 지난해 9월 도겸을 새로운 글로벌 브랜드 앰버서더로 선정했다.

발리는 오는 2월 24일 24F/W 밀라노 패션위크를 통해 새로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시모네 벨로티(Simone Belloti)가 전개하는 두 번째 컬렉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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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도겸 (제공: 발리)

스위스 럭셔리 브랜드 발리(Bally)의 글로벌 앰버서더 세븐틴 도겸이 21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밀라노 패션위크에서 열리는 발리 24F/W 쇼 참석차 출국했다.

이날 도겸은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공항패션의 정석을 선보였다. 클래식한 무드를 자아내는 양가죽 소재의 아이보리 레더 자켓에 24SS 쇼 컬렉션으로 선보인 화이트 티셔츠를 레이어드했으며, 편안하면서도 날렵한 실루엣이 특징인 플레어핏의 데님 팬츠를 매치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도겸은 옷뿐만 아니라 가방, 신발까지 모두 발리 제품으로 룩을 완성했다. 소가죽 소재에 밑창 부분에는 페인트를 뿌린 듯한 유니크한 디자인이 특징인 스니커즈를 착용해 캐주얼한 무드를 선보였으며, 플랩 부분에 위치한 발리의 새로운 심볼인 금박 크레스트 로고가 돋보이는 클래식한 디자인의 베켓 메신저 백으로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24SS 쇼 컬렉션에서 새롭게 선보인 베켓 메신저 백은 아일랜드의 극작가 사무엘 베케트에서 영감받아 탄생한 제품이다.

한편 발리는 지난해 9월 도겸을 새로운 글로벌 브랜드 앰버서더로 선정했다. 발리는 오는 2월 24일 24F/W 밀라노 패션위크를 통해 새로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시모네 벨로티(Simone Belloti)가 전개하는 두 번째 컬렉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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