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깐죽포차’ 최양락X이상준, 팽현숙이 남긴 섬뜩한(?) 쪽지에 뒷걸음질...그 내용은?

백아영 2024. 2. 21.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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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깐죽포차'가 포차 오픈 이래 처음으로 팽현숙 주방장 없이 포차 팝업스토어를 연다.

오는 24일(토) 방송되는 MBN 예능 프로그램 '깐죽포차'(제작 래몽래인) 10회에서는 실내 팝업스토어 운영에 도전하는 직원들의 모습이 그려진다.

팽현숙 주방장 없이 오픈한 '깐죽포차'의 첫 팝업스토어는 오는 24일(토) 저녁 8시 20분 방송되는 MBN 예능 프로그램 '깐죽포차' 10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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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깐죽포차’가 포차 오픈 이래 처음으로 팽현숙 주방장 없이 포차 팝업스토어를 연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오는 24일(토) 방송되는 MBN 예능 프로그램 ‘깐죽포차’(제작 래몽래인) 10회에서는 실내 팝업스토어 운영에 도전하는 직원들의 모습이 그려진다.

‘깐죽포차’의 방향성에 대해 토론하던 유지애는 발품을 팔아야겠다며 ‘깐죽포차 팝업스토어 오픈’을 계획한다. 그러나 팝업스토어 오픈을 앞두고 포차의 핵심 인물인 팽현숙이 개인 일정상 참여하지 못한다고 해 모두를 긴장하게 만든다.

팽현숙은 미안한 마음에 자신만의 레시피가 담긴 ‘팽현숙 표 밀키트’를 직접 만든다. 유지애는 팽현숙의 완벽한 재료 손질에 감동하지만, 최양락과 이상준은 팽현숙이 남긴 섬뜩한(?) 쪽지에 뒷걸음질을 쳐 웃음을 자아낸다.

그런가 하면 주방 보조로 승격한 이상준은 요리를 못함에도 불구하고 참치 주먹밥 만들기에 자신감을 보인다. 하지만 첫 손님부터 어려움을 겪는다고. 민망해진 이상준은 특유의 깐죽거림으로 개그를 시도했으나 예상치 못한 강철 웃음 장벽에 어쩔 줄 몰라 했다는 후문이다.

팝업스토어 오픈을 앞두고 최양락은 근처 스키장 주변을 살피며 사장님 다운 노련미로 홍보 전략을 펼친다. 다양한 연령대를 대통합한 최양락이 과연 처음으로 시도한 팝업스토어까지 성황리에 마칠 수 있을지 기대가 모인다.

팽현숙 주방장 없이 오픈한 ‘깐죽포차’의 첫 팝업스토어는 오는 24일(토) 저녁 8시 20분 방송되는 MBN 예능 프로그램 ‘깐죽포차’ 10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iMBC 백아영 | 사진제공 M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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