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신임 사이버안보비서관에 신용석 토스 전 CPO 유력 검토…‘정보보안산업 키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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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이 국가정보원 3차장으로 이동한 윤오준 전 사이버안보비서관의 후임으로 핀테크 기업 토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의 신용석 전 CPO(개인정보보호책임자)를 유력하게 검토하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윤 대통령이 조만간 신임 사이버안보비서관에 대한 임명안을 재가할 것"이라고 이 같이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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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이 국가정보원 3차장으로 이동한 윤오준 전 사이버안보비서관의 후임으로 핀테크 기업 토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의 신용석 전 CPO(개인정보보호책임자)를 유력하게 검토하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윤 대통령이 조만간 신임 사이버안보비서관에 대한 임명안을 재가할 것"이라고 이 같이 밝혔습니다.
국내 최고 수준의 정보보안 전문가로 꼽히는 신 씨는 과거 청와대 정보보안팀장과 미국 마이크로소프트 최고보안자문역(CSA), 넥슨 글로벌보안센터장 등을 역임한 후 2016년부터 토스에서 근무해왔습니다.
만약 임명될 경우, 2015년 박근혜 정부 당시 청와대에 사이버안보비서관 직제가 신설된 이후 첫 민간 출신으로 기록됩니다.
과거 박근혜 정부 당시에는 신인섭 초대 사이버안보비서관(전 국군사이버사령부 부사령관)을 비롯해 두 명의 비서관이 모두 군 출신이었으며, 이후 문재인 정부부터 직전까지는 모두 국정원 출신이 임명됐습니다.
이에 대해 대통령실 관계자는 "앞서 지난해 12월 '12대 국가전략기술'에 사이버보안을 포함시킨 바 있다"며 "사이버보안을 '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차원에서 다양한 민간 경력을 갖춘 신 씨를 적임자로 판단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다른 대통령실 관계자도 "신 씨는 민관과 군, 국정원은 물론 미국 측과도 인연이 닿는 인물"이라며 "총선 등을 앞두고 예상되는 북한 등의 사이버 공격에 대응하기 위한 충분한 역량을 갖췄다"고 평가했습니다.
앞서 대통령실은 지난달 공급망과 신기술 등 경제 안보를 담당하는 국가안보실 3차장을 신설하면서, 북한 담당 2차장 산하에 있던 사이버안보비서관을 3차장 산하로 이동시켰습니다.
신 씨는 윤석열 대통령의 재가를 받는대로 이르면 다음 주부터 업무를 시작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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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새배 기자 (newboa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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