빽가 “전 여친이 추성훈과 몸 비교, 기분 나쁘더라”(라디오쇼)

권미성 2024. 2. 21.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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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코요태 멤버 빽가가 소심한 복수에 나섰다.

이날 빽가는 "TV에서 추성훈이 나오는데 그 분은 몸도 좋고 멋있는데 여자친구가 저를 보면서 몸이 왜 그러냐고 하더라"고 섭섭하다고 말했다.

이어 빽가는 "추성훈이 TV에 나오는 걸 보면 멋있다고 하는데 내가 봐도 멋있지만 서로 다른 게 아니냐. 자꾸 그러니까 처음엔 괜찮았는데 기분이 나빠지더라. 그래서 나도 비꼬는 걸로 보복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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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왼쪽부터 빽가, 이현이, 박명수/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캡처
사진=왼쪽부터 빽가, 이현이, 박명수/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캡처

[뉴스엔 권미성 기자]

그룹 코요태 멤버 빽가가 소심한 복수에 나섰다.

2월 21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 '소신발언' 코너에는 가수 빽가, 모델 이현이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연인이 이런 걸로 비교해서 화가 난다'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이날 빽가는 "TV에서 추성훈이 나오는데 그 분은 몸도 좋고 멋있는데 여자친구가 저를 보면서 몸이 왜 그러냐고 하더라"고 섭섭하다고 말했다.

이어 빽가는 "추성훈이 TV에 나오는 걸 보면 멋있다고 하는데 내가 봐도 멋있지만 서로 다른 게 아니냐. 자꾸 그러니까 처음엔 괜찮았는데 기분이 나빠지더라. 그래서 나도 비꼬는 걸로 보복했다"고 말했다.

또 빽가는 "추성훈 사진을 그 친구 핸드폰 배경화면으로 바꿔놨다. 그런데 좋아하는 거 같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엔 권미성 mi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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