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재, 정규 2집 트랙리스트 공개… '화려한 귀환 예고'

김현희 기자 2024. 2. 21. 11:2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김희재의 정규 2집 수록곡들이 베일을 벗었다.

김희재는 지난 20일 정규 2집 '희로애락(喜怒哀樂)' 트랙리스트를 공개해 타이틀곡 '우야노'를 포함한 총 14개 트랙을 예고했다.

공개된 트랙리스트에 따르면, '희로애락(喜怒哀樂)'에는 타이틀곡 '우야노'를 비롯해 '꽃마리', '바랑', '당신은 왜!', '정든 사람아', '담담하게', '떠나간다', '사랑아 제발', '남자답게', '가는 사람이 어찌 이리도 아름답소' 등 총 14개의 곡이 수록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 제공=티엔엔터테인먼트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가수 김희재의 정규 2집 수록곡들이 베일을 벗었다.

김희재는 지난 20일 정규 2집 '희로애락(喜怒哀樂)' 트랙리스트를 공개해 타이틀곡 '우야노'를 포함한 총 14개 트랙을 예고했다.

공개된 트랙리스트에 따르면, '희로애락(喜怒哀樂)'에는 타이틀곡 '우야노'를 비롯해 '꽃마리', '바랑', '당신은 왜!', '정든 사람아', '담담하게', '떠나간다', '사랑아 제발', '남자답게', '가는 사람이 어찌 이리도 아름답소' 등 총 14개의 곡이 수록됐다.

특히 '희로애락(喜怒哀樂)'에는 레게 댄스 장르인 타이틀곡 '우야노'를 필두로 발라드, EDM(이디엠), 라틴 팝, 루프 팝, 유로 하우스 등 다양한 장르가 총망라해 지금까지 보여주지 않았던 장르들까지 선보인다는 점에서 그의 화려한 귀환에 뜨거운 관심이 쏠린다.

아울러 김희재는 라틴 팝 장르인 '떠나간다'의 작사 크레딧에 이름을 올려 컴백을 더욱 기대케 한 가운데, 김희재가 직접 표현한 14가지의 희로애락에는 어떤 메시지가 담겼을지 기대된다.

한편 '희로애락(喜怒哀樂)'은 김희재가 약 1년 9개월 만에 발표하는 신보로, 오는 3월4일 오후 6시 발매될 예정이다.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kimhh20811@sportshankook.co.kr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