뱀뱀 "'환승연애' 슬펐다면 '연애남매'는 유쾌한 시트콤 같아" [N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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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뱀뱀이 '연애남매'만의 차별점을 이야기했다.
'환승연애'에 패널로 출연했던 뱀뱀은 '연애남매'만의 차별점에 대해 "키워드 자체가 다르다, '환승연애'는 슬픈 이야기와 슬픈 스토리가 많았다면 '연애남매'는 편한 마음으로 볼 수 있다, 유쾌하다, 시트콤 같은 느낌이 있다"라고 짚었다.
한편 '연애남매'는 연애 리얼리티 '환승연애'로 인기를 끈 이진주 PD의 새 예능으로, 남매들이 출연진으로 등장해 서로의 연인을 찾아가는 가족 참견 리얼리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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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가수 뱀뱀이 '연애남매'만의 차별점을 이야기했다.
JTBC 예능 프로그램 '연애남매' 제작발표회가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소노캄 호텔 웨스트 타워에서 진행됐다. 행사에는 MC 한혜진, 코드 쿤스트, 미연, 뱀뱀, 조나단, 파트리샤 및 이진주 PD가 참석했다.
'환승연애'에 패널로 출연했던 뱀뱀은 '연애남매'만의 차별점에 대해 "키워드 자체가 다르다, '환승연애'는 슬픈 이야기와 슬픈 스토리가 많았다면 '연애남매'는 편한 마음으로 볼 수 있다, 유쾌하다, 시트콤 같은 느낌이 있다"라고 짚었다.
이어 "가족 이야기가 들어가 있기 때문에 다른 포인트에서 감동을 받는 부분도 많다"리며 "눈물 나는 장면도 있다, ('환승연애'와는) 연애라는 키워드만 같고 다른 것은 다 다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연애남매'는 연애 리얼리티 '환승연애'로 인기를 끈 이진주 PD의 새 예능으로, 남매들이 출연진으로 등장해 서로의 연인을 찾아가는 가족 참견 리얼리티다. 오는 3월1일 오후 8시 50분 처음 방송된다.
ahneunjae9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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