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대 이탈 스킨십’ 빅나티, ♥첫사랑 여자친구 꽉 끌어안고 럽스타

빅나티 소셜미디어

[뉴스엔 김명미 기자]

가수 빅나티가 여자친구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빅나티는 2월 21일 소셜미디어 스토리를 통해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 여성을 끌어안은 채 거울 셀카를 찍고 있는 빅나티의 모습이 담겨있다.

사진 속 여성은 빅나티의 여자친구로 보인다. 앞서 빅나티는 오랫동안 짝사랑해온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장거리 연애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빅나티는 지난해 12월 KBS 2TV '더 시즌스-악뮤의 오날오밤'을 통해 "짝사랑을 포기하지 말자"며 연인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빅나티에게 사랑이란?"이라는 질문에는 "지금 하고 있는 것"이라고 답하기도 했다.

한편 빅나티는 지난해 6월 '톤앤뮤직 페스티벌 2023' 공연 도중 무대를 이탈해 백스테이지에서 대기하던 여자친구와 입을 맞추는 등 스킨십을 해 논란을 모았다.

이후 빅나티는 "관객분들의 소중한 시간과 노력을 경솔한 태도와 개인적이고 미숙한 행동들로 헛되이 만든 것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사과했다.

또 빅나티는 '헤이뉴스' 채널에 출연해 "곡을 만들 때 감정이 새록새록 남아있는 상태로 공연을 하니까 심취해 있었다"면서 "치기 어린 마음에 했던 경솔한 행동이다"고 재차 사과의 뜻을 전했다.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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