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방송 최대주주 일진홀딩스→일진다이아몬드 변경 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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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위원회는 오늘(21일) 오전 정부과천청사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전주방송(JTV)의 최다액출자자를 기존 일진홀딩스에서 일진다이아몬드로 변경하는 내용의 승인 심사 기본계획을 의결했습니다.
일진다이아몬드는 일진홀딩스의 자회사로, 지난달 18일 전주방송 최다액출자자 변경승인을 신청했습니다.
방통위는 내달 초 6인의 심사위원회를 구성해 방송의 공정성과 공공성, 재정적 안정성의 측면에서 충분한 논의를 거쳐 판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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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위원회는 오늘(21일) 오전 정부과천청사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전주방송(JTV)의 최다액출자자를 기존 일진홀딩스에서 일진다이아몬드로 변경하는 내용의 승인 심사 기본계획을 의결했습니다.
일진다이아몬드는 일진홀딩스의 자회사로, 지난달 18일 전주방송 최다액출자자 변경승인을 신청했습니다.
방통위는 내달 초 6인의 심사위원회를 구성해 방송의 공정성과 공공성, 재정적 안정성의 측면에서 충분한 논의를 거쳐 판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전주방송에 대한 적극적이고 구체적인 투자계획도 살피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김홍일 방통위원장은 "사무처는 심사가 잘 이뤄질 수 있도록 관련 법령과 기본계획에 따라 공정하게 심사를 진행해 달라"고 밝혔습니다.
이상인 부위원장은 "방송의 공공성 보장과 재정 안정적 측면에서 바람직한 지 충분히 논의가 필요하다"며 사무처에 "구체적 투자 계획 등을 검토하라"고 강조했습니다.
(사진=방송통신위원회 제공, 연합뉴스)
전병남 기자 na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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