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남결’ 박민영→이이경 4인 포상휴가 확정…3월 초 베트남 간다 [공식]

김현덕 2024. 2. 21. 10:5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내 남편과 결혼해줘' 제작진과 출연진이 3월 초 베트남으로 3박 5일간 포상휴가를 떠난다.

21일 tvN '내 남편과 결혼해줘' 측에 따르면 제작진과 출연진이 포상휴가를 떠난다.

한편 21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지난 20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극본 신유담/연출 박원국, 한진선) 16회는 12%(전국 유료 가구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죄측부터) 배우 나인우, 박민영, 박원국 PD, 배우 이기광, 송하윤, 이이경. 사진 | tvN ‘내 남편과 결혼해줘’


[스포츠서울 | 김현덕 기자] ‘내 남편과 결혼해줘’ 제작진과 출연진이 3월 초 베트남으로 3박 5일간 포상휴가를 떠난다.

21일 tvN ‘내 남편과 결혼해줘’ 측에 따르면 제작진과 출연진이 포상휴가를 떠난다. 포상휴가에는 배우 박민영, 나인우, 이이경, 송하윤 등 주연 배우 4인이 참석할 예정이다.

기획 및 제작을 담당한 스튜디오드래곤과 DK E&M이 작품에 참여했던 배우와 스태프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했다.

‘내 남편과 결혼해줘’의 책임 프로듀서 스튜디오드래곤 손자영 PD는 “2020년도에 작품 원작을 직접 발굴하고 2023년 6월 촬영에 들어갔는데, 장장 3년 9개월 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하게 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포상휴가는 함께 고생한 제작진과 출연진간 화합을 다지고 또다른 작품에서도 다시 한번 의기투합 할 수 있기를 바라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21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지난 20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극본 신유담/연출 박원국, 한진선) 16회는 12%(전국 유료 가구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내 남편과 결혼해줘’의 자체 최고 기록이다. 또한 최고 시청률은 13.7%로 수도권과 전국 모두 전 채널에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khd9987@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