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규, 이예준 이별 감성 재해석..25일 '사랑이 아니었다고 말하지 마요' 발매

장우영 2024. 2. 21. 10:4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예 싱어송라이터 도규가 '사랑이 아니었다고 말하지 마요'를 다시 부른다.

도규는 오는 25일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음악 프로젝트 '오늘의 선곡'의 일곱 번째 음원 '사랑이 아니었다고 말하지 마요'를 발매한다.

새해 첫 '오늘의 선곡' 프로젝트 음원으로 발매되는 도규 버전의 '사랑이 아니었다고 말하지 마요'에 관심이 모아진다.

도규가 가창한 리메이크 음원 '사랑이 아니었다고 말하지 마요'는 오는 2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 기사는 언론사에 의해 수정되어 본문과 댓글 내용이 다를 수 있습니다.

'오늘의 선곡' 제공

[OSEN=장우영 기자] 신예 싱어송라이터 도규가 '사랑이 아니었다고 말하지 마요'를 다시 부른다.

도규는 오는 25일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음악 프로젝트 '오늘의 선곡'의 일곱 번째 음원 '사랑이 아니었다고 말하지 마요'를 발매한다.

'사랑이 아니었다고 말하지 마요'는 지난 2022년 1월 발매된 이예준의 노래를 원곡으로 한다. 미처 다 비우지 못한 사랑에 대한 그리움이 2년간 꾸준히 많은 음악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노래다.

2024년에는 남성 보컬리스트인 도규의 목소리로 이예준표 이별 감성이 재탄생된다. 새해 첫 '오늘의 선곡' 프로젝트 음원으로 발매되는 도규 버전의 '사랑이 아니었다고 말하지 마요'에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도규는 유니크한 음색과 감성으로 활발한 음악 작업을 펼치고 있는 신예 싱어송라이터다. 특히 지난해 1년 동안에만 두 장의 정규앨범을 포함해 총 아홉 차례 신곡을 발매하는 등 남다른 다작 행보로도 주목 받고 있다. 또한, 18만 명 이상의 구독자를 보유한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노래워치', '도규합창단' 등 독창적인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올해의 도규는 자작곡이 아닌 리메이크 음원으로 열일 행보에 시동을 건다. 도규가 남성 화자의 입장으로 재해석한 '사랑이 아니었다고 말하지 마요'가 새로운 감동을 전달할 것으로 기대된다.

도규가 가창한 리메이크 음원 '사랑이 아니었다고 말하지 마요'는 오는 2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lnino8919@osen.co.kr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