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투비, 큐브와 상표권 합의…멤버 4人 '비투비 컴퍼니' 설립 [공식]
강다윤 기자 2024. 2. 21. 10:46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서은광·이민혁·임현식·프니엘, 비투비 컴퍼니 설립…큐브와 상표권 합의 [공식]
그룹 비투비(BTOB) 서은광, 이민혁, 임현식, 프니엘을 위한 레이블 '비투비 컴퍼니'가 설립됐다.
종합 엔터테인먼트사 DOD는 21일 "비투비 멤버 서은광, 이민혁, 임현식, 프니엘을 위한 레이블 '비투비 컴퍼니'를 설립했다"고 밝혔다.
이어 "비투비 멤버 4인은 새로 설립된 레이블 '비투비 컴퍼니'에서 새롭게 활동을 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이에 따르면 최근 비투비 컴퍼니는 그룹명 '비투비' 상표권 사용과 관련하여 큐브 엔터테인먼트와 원활한 협의를 통해 기존 그룹명 비투비로 활동을 이어 나갈 수 있도록 상표권 사용에 대한 합의를 완료했다.
비투비 컴퍼니 측은 "멤버 서은광과 이민혁, 임현식, 프니엘을 비롯해 향후 그룹 비투비 활동을 위해 다양한 방면에서 더욱 활발히 활동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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