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이주' 함소원, 활동 복귀하나 "한국에 살 집 보러 들어와"

장진리 기자 2024. 2. 21.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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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에 정착한 방송인 함소원이 국내로 돌아온다.

함소원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즘 한국에 살 집 보러 매달 들어간다"라며 "3월에 또 한국 간다"라고 근황을 밝혔다.

이후 각종 논란에 휩싸였던 함소원은 지난해 돌연 베트남으로 이주했다.

베트남 이주 후 "아이들은 영어가 진짜 빨리 는다. 딸은 혼자 행복해하고 있다. 어딜 가나 행복하다"라고 근황을 밝혔던 함소원은 "한국에 살 집"을 언급하며 귀국과 활동 복귀를 시사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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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소원. 출처| 함소원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베트남에 정착한 방송인 함소원이 국내로 돌아온다.

함소원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즘 한국에 살 집 보러 매달 들어간다"라며 "3월에 또 한국 간다"라고 근황을 밝혔다.

함소원은 2021년 4월 TV조선 예능 '아내의 맛'에 출연해 인기를 누렸으나 방송 내용을 거짓으로 조작한 사실이 드러나 하차했다. 이후 각종 논란에 휩싸였던 함소원은 지난해 돌연 베트남으로 이주했다.

베트남 이주 후 "아이들은 영어가 진짜 빨리 는다. 딸은 혼자 행복해하고 있다. 어딜 가나 행복하다"라고 근황을 밝혔던 함소원은 "한국에 살 집"을 언급하며 귀국과 활동 복귀를 시사해 눈길을 끈다.

함소원은 2017년 18세 연하 진화와 결혼했다. 지난해 4월 함소원은 악플을 참지 못하겠다며 "이혼해서 남편과 비슷한 사람 만나게 해주는 것이 남편이 나에게 준 사랑에 대한 보답이고 마지막 예의라고 생각한다. 이혼하고 연예인도 포기하고 모든 걸 포기하고 살고 싶었다"라고 진화와 이혼을 선언했다가 6시간 만에 "안심하라"고 이혼 발표를 번복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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