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9㎝ 신성록 “우월 피지컬 인증? 천장 낮아서 못 일어나”(배우반상회)

서승아 2024. 2. 21.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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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겸 뮤지컬 배우 신성록이 남다른 피지컬을 자랑했다.

지난 20일 방송된 JTBC '배우반상회'에서는 뮤지컬계의 레전드 신성록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배우 조한철은 "신성록 배우는 걸어들어오는 걸 찍어야 하는데"라며 남다른 피지컬을 칭찬했다.

이어진 키를 묻는 질문에 신성록은 "189cm다"라고 전해 출연진들의 감탄을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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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배우반상회 캡처)

[뉴스엔 서승아 기자]

배우 겸 뮤지컬 배우 신성록이 남다른 피지컬을 자랑했다.

지난 20일 방송된 JTBC ‘배우반상회’에서는 뮤지컬계의 레전드 신성록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배우 조한철은 “신성록 배우는 걸어들어오는 걸 찍어야 하는데”라며 남다른 피지컬을 칭찬했다. 이어 다시 런웨이처럼 촬영 현장을 걸어달라는 요청에 신성록은 “여기 천장이 낮아서”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진 키를 묻는 질문에 신성록은 “189cm다”라고 전해 출연진들의 감탄을 유발했다.

또한 신성록은 “조한철 선배도 크고 여기 다들 크시다. 도연 씨도”라며 꼬집었다. 이를 들은 개그우먼 장도연은 “저도 190cm예요. 여기 무릎 굽히고 다닌다”라고 폭소를 유발했다.

아울러 신성록의 일상이 공개됐다. 가죽 재킷 숍을 방문한 신성록은 “가죽 재킷에 요즘 푹 빠져있다. 입는 순간 전투력이 확 올라가는 느낌이 들면서 뭔가 더 멋있다. ‘더 남성적이다’라는 생각이 든다”라고 덧붙였다. (사진=JTBC ‘배우반상회’ 캡처)

뉴스엔 서승아 nellstay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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