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으뜸 美 여행 중 전복사고 “헬기로 이송돼, 목숨 잃을 뻔” (한블리)[결정적장면]

하지원 2024. 2. 21.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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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블리' 심으뜸이 해외에서 겪었던 교통사고 경험담을 공개했다.

2월 20일 방송된 JTBC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이하 '한블리')에는 약 160만 운동 유튜버이자 만능 스포테이너 심으뜸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심으뜸은 과거 교통사고를 당한 적이 있다며 "사고가 심각했던 수준이다", "생명을 앗아갈 정도였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심으뜸은 "운동해서 회복 속도가 빨랐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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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한블리’ 캡처
JTBC ‘한블리’ 캡처
JTBC ‘한블리’ 캡처
JTBC ‘한블리’ 캡처

[뉴스엔 하지원 기자]

'한블리' 심으뜸이 해외에서 겪었던 교통사고 경험담을 공개했다.

2월 20일 방송된 JTBC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이하 '한블리')에는 약 160만 운동 유튜버이자 만능 스포테이너 심으뜸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심으뜸은 과거 교통사고를 당한 적이 있다며 "사고가 심각했던 수준이다", "생명을 앗아갈 정도였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심으뜸은 "2012년에 언니가 미국에서 유학하고 있어서 놀러 갔다가, 샌프란시스코 여행을 7시간 정도 운전해 갔다. (언니가) 졸음운전을 해서 차가 굴러서 깡통 찌그러지듯이 됐다. 나는 기억을 잃고 헬기까지 왔다. 헬기로 이송이 됐다"고 아찔했던 사고 당시를 회상했다.

심으뜸은 사고 이후 5~6년간 후유증에 시달렸다고 한다. 그는 "사고 얘기할 때마다 울먹거렸다"며 "지금은 말할 때 웃으면서 말할 수 있다. 덤덤하게 볼 수 있다"고 전했다.

심으뜸은 "운동해서 회복 속도가 빨랐다"고 강조했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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