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남매’ 한혜진 “이진주 PD와 호흡 영광, 기대해도 좋을 듯” 자신감

[뉴스엔 글 장예솔 기자/사진 표명중 기자]

모델 한혜진이 '연애남매'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2월 21일 오전 고양 소노캄 호텔에서 JTBCX웨이브 '연애남매'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이진주 PD, 한혜진, 코드 쿤스트, (여자)아이들 미연, 뱀뱀, 조나단, 파트리샤가 참석했다.

이날 한혜진은 '연애남매' 출연한 소감을 묻자 "연애 프로그램을 또 하게 돼서 불러주셔서 감사하다. JTBC 오랜만인데 개인적으로 이진주 PD와 함께하게 돼서 영광"이라며 "녹화를 하고 있는데 아주 재미있고 기대해주셔도 좋을 것 같다. 제가 PD는 아니지만 자신 있다고 말씀드리고 싶다"고 힘주어 말했다.

코드 쿤스트는 "저는 남매가 없어서 남매 관계 혹은 이런 관계가 너무 궁금했다. 남매의 연애를 보는 감정이 어떨지 궁금했는데 실제로 보면서 다양한 감정이 많이 들더라. 생각보다 힐링이 많이 되는 프로그램"이라고 털어놨다.

한편 '연애남매'는 남매들이 모여 서로의 연인을 찾아가는 가족 참견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오는 3월 1일 금요일 오후 8시 50분 첫 방송.

뉴스엔 장예솔 imyesol@ / 표명중 acep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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