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겸·정세균 전 총리, 이재명 불공정 공천 유감 표명한다

정재민 기자 2024. 2. 21.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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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겸 전 국무총리는 21일 최근 내홍을 겪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공천 과정과 관련 강력 유감을 표할 예정이다.

김 전 총리 측은 이날 "김 전 총리는 임채정, 김원기 전 국회의장 등과 최근 이재명 대표의 불공정한 공천에 대한 강력한 유감 표시와 공정한 공천을 촉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 전 총리 측은 "정세균 전 총리는 미국에 있어 참석은 못하지만 뜻을 같이한다고 동의했다"고 전했다.

이들은 이날 오전 해당 내용을 발표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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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채정·김원기 전 의장도 동참 오전 발표 예정
김 총리 측 "미국 체류 중인 정세균 뜻 같이해"
김부겸 전 국무총리./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서울=뉴스1) 정재민 기자 = 김부겸 전 국무총리는 21일 최근 내홍을 겪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공천 과정과 관련 강력 유감을 표할 예정이다.

김 전 총리 측은 이날 "김 전 총리는 임채정, 김원기 전 국회의장 등과 최근 이재명 대표의 불공정한 공천에 대한 강력한 유감 표시와 공정한 공천을 촉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 전 총리 측은 "정세균 전 총리는 미국에 있어 참석은 못하지만 뜻을 같이한다고 동의했다"고 전했다.

이들은 이날 오전 해당 내용을 발표할 것으로 보인다.

ddakbo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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