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아 리파, 새남친 칼럼 터너 母도 만났다…다정한 포옹 [N해외연예]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팝스타 두아 리파가 새 남자친구와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시닷컴은 최근 영국 런던에서 두아 리파와 칼럼 터너를 포착했다.

사진에서 두아 리파는 칼럼 터너와 함께 그의 어머니인 로즈메리 터너를 만나고 있는 모습이다. 두 사람은 서로를 다정하게 껴안고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다.

두아 리파와 칼럼 터너의 열애설은 지난 1월부터 제기됐다. 또한 이들은 한 일삭당에서 키스를 하는 모습이 포착돼 열애설에 더욱 불을 지폈다.

한편 두아 리파는 1995년생으로 2015년 '두아 리파'(Dua Lipa)로 데뷔한 뒤 '뉴 룰즈'(New Rules), '돈트 스타트 나우'(Don't Start Now), '피지컬'(Physical) 등 히트곡을 냈다.

칼럼 터너는 1990년생으로 두아 리파보다 5세 연상이다. 그는 영국 출신 모델 겸 배우로,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 '나우 유 씨 미3' 등 영화와 '글루' '마스터스 오브 디 에어' 등 드라마에 출연했다.

aluemchang@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