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시경, 이토록 술에 진심…주류 브랜드 론칭→막걸리 출시

▲ 성시경. 제공| 에스케이재원(주)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가수 성시경이 막걸리를 출시한다.

성시경은 술에 대한 깊은 관심으로 주류 브랜드 경(璄)을 론칭하고 첫 제품으로 경탁주 12도를 22일 처음으로 선보인다.

성시경 측은 "보다 많은 사람들이 함께 공감하기를 바라는 마음에 성시경이 자신의 이름 한자를 따서 브랜드를 지었다"라고 밝혔다.

그는 자신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속 '먹을텐데', '레시피', '만날텐데' 콘텐츠를 통해 술에 진심을 드러내왔다. 특히 직접 요리를 하고 검증된 맛집을 탐방하며 술과 맛에 진심인 애주가이자 미식가의 면모를 인정받았다.

누구보다 맛과 술에 진심인 '애주가' 성시경은 주류 브랜드 론칭에 도전한다. 특히 보다 많은 사람들과 함께하고 싶다는 마음으로 제품 구상 및 개발, 출시에 오랜 시간 공을 들였다고 해 기대가 커진다.

성시경은 넷플릭스 '성+인물: 네덜란드, 독일 편' 공개를 앞두고 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