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식·손석구, K스릴러의 묘미…'살인자ㅇ난감', 글로벌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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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살인자ㅇ난감'(각본 김다민, 연출 이창희)이 글로벌 팬들의 선택을 받았다.
넷플릭스 톱 10 웹사이트에 따르면, '살인자ㅇ난감'은 21일 글로벌 톱 10(비영어) 1위를 차지했다.
2월 첫째 주(5~11일 자) 비영어 TV 부문 2위(누적 310만 시청수)에 올랐다.
'살인자ㅇ난감'은 우연히 살인을 시작하게 된 평범한 남자 이탕(최우식 분)과 그를 지독하게 쫓는 형사 장난감(손석구 분)의 이야기를 그린 시리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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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정태윤기자] 넷플릭스 '살인자ㅇ난감'(각본 김다민, 연출 이창희)이 글로벌 팬들의 선택을 받았다.
넷플릭스 톱 10 웹사이트에 따르면, '살인자ㅇ난감'은 21일 글로벌 톱 10(비영어) 1위를 차지했다. 지난 11일~18일까지 550만 시청 수를 기록했다.
앞서 공개 3일 만에 최상위권에 안착했다. 2월 첫째 주(5~11일 자) 비영어 TV 부문 2위(누적 310만 시청수)에 올랐다. 일주일 후, 정상을 찍었다.
총 43개 국가에선 톱 10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한국을 비롯해 볼리비아, 캐나다, 프랑스, 모로코, 홍콩, 일본, 호주 등이다.
원작의 독창적이고 키치한 매력을 극대한 연출로 호평받았다. 배우들의 연기 역시 호평 일색이다. 선과 악의 경계에 있는 캐릭터를 입체적으로 그려냈다.
'살인자ㅇ난감'은 우연히 살인을 시작하게 된 평범한 남자 이탕(최우식 분)과 그를 지독하게 쫓는 형사 장난감(손석구 분)의 이야기를 그린 시리즈다.
<사진제공=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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