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이달말 저커버그 접견 조율중

안영국 2024. 2. 21. 10: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페이스북 모회사 메타의 마크 저커버그 최고경영자(CEO)가 윤석열 대통령 접견을 신청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21일 전자신문에 "저커버그 측으로부터 접견을 요청받아 조율 중"이라며 "시기는 이달말에 이뤄질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접견이 성사되면 윤 대통령과 저커버그 CEO 간 첫 만남이다.

윤 대통령은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 등 국내외 기업인과의 접견을 지속해오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20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페이스북 모회사 메타의 마크 저커버그 최고경영자(CEO)가 윤석열 대통령 접견을 신청했다. 접견은 이달말 저커버그가 방한할 때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21일 전자신문에 “저커버그 측으로부터 접견을 요청받아 조율 중”이라며 “시기는 이달말에 이뤄질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접견이 성사되면 윤 대통령과 저커버그 CEO 간 첫 만남이다. 윤 대통령은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 등 국내외 기업인과의 접견을 지속해오고 있다.

저커버그 CEO 방한은 2013년 6월 이후 약 10년 만이다. 그는 당시 1박 2일 일정으로 한국을 찾아 박근혜 당시 대통령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등을 만난 바 있다.

저커버그 CEO의 다른 구체적 일정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하지만 이번에도 이재용 회장을 만나 인공지능(AI) 반도체 관련 협업을 논의할 가능성도 제기된다.

안영국 기자 ang@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