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주·김강우, 단란한 현장 공개…어떤 사건이 이들을 무너뜨릴까?(‘원더풀 월드’)

유다연 2024. 2. 21.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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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주, 김강우가 모두의 부러움을 사는 부부로 변신했다.

MBC '원더풀 월드'는 21일 은수현(김남주 분)와 강수호(김강우 분) 가족의 단란한 모습이 담긴 스틸컷이 공개됐다.

'원더풀 월드'는 아들을 죽인 살인범을 직접 처단한 은수현이 그날에 얽힌 비밀을 파헤쳐가는 작품이다.

이날 공개한 스틸컷은 은수현, 강수호 그리고 그의 아들 강건우까지 단란한 생일파티를 즐기는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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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MBC ‘원더풀 월드’


[스포츠서울 | 유다연 기자] 김남주, 김강우가 모두의 부러움을 사는 부부로 변신했다.

MBC ‘원더풀 월드’는 21일 은수현(김남주 분)와 강수호(김강우 분) 가족의 단란한 모습이 담긴 스틸컷이 공개됐다.

‘원더풀 월드’는 아들을 죽인 살인범을 직접 처단한 은수현이 그날에 얽힌 비밀을 파헤쳐가는 작품이다.

김남주가 맡은 은수현은 심리학과 교수이자 작가로 사회에서 성공해 완벽한 가족으로 행복한 나날을 보냈지만 한순간 어린 아들을 잃고 살인범을 직접 처단해 인생이 바뀌게 된다. 그의 남편인 강수호는 기자 출신의 현직 앵커로, 아들의 죽음 이후 한순간의 선택으로 걷잡을 수 없는 파국의 소용돌이에 빠지게 된다. 해당 역은 김강우가 맡았다.

이날 공개한 스틸컷은 은수현, 강수호 그리고 그의 아들 강건우까지 단란한 생일파티를 즐기는 모습이 담겼다. 남부러운 것 없는 모습의 이들이 도대체 어떤 사건으로 무너지게 될지 그리고 그 뒤에 있는 미스터리에 관심을 끈다.

‘밤에 피는 꽃’ 후속으로 방송될 ‘원더풀 월드’는 오는 3월 1일 오후 9시 50분 처음 방송된다. 디즈니+를 통해서도 시청 가능하다. willow66@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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