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주·김강우, 단란한 현장 공개…어떤 사건이 이들을 무너뜨릴까?(‘원더풀 월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남주, 김강우가 모두의 부러움을 사는 부부로 변신했다.
MBC '원더풀 월드'는 21일 은수현(김남주 분)와 강수호(김강우 분) 가족의 단란한 모습이 담긴 스틸컷이 공개됐다.
'원더풀 월드'는 아들을 죽인 살인범을 직접 처단한 은수현이 그날에 얽힌 비밀을 파헤쳐가는 작품이다.
이날 공개한 스틸컷은 은수현, 강수호 그리고 그의 아들 강건우까지 단란한 생일파티를 즐기는 모습이 담겼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서울 | 유다연 기자] 김남주, 김강우가 모두의 부러움을 사는 부부로 변신했다.
MBC ‘원더풀 월드’는 21일 은수현(김남주 분)와 강수호(김강우 분) 가족의 단란한 모습이 담긴 스틸컷이 공개됐다.
‘원더풀 월드’는 아들을 죽인 살인범을 직접 처단한 은수현이 그날에 얽힌 비밀을 파헤쳐가는 작품이다.
김남주가 맡은 은수현은 심리학과 교수이자 작가로 사회에서 성공해 완벽한 가족으로 행복한 나날을 보냈지만 한순간 어린 아들을 잃고 살인범을 직접 처단해 인생이 바뀌게 된다. 그의 남편인 강수호는 기자 출신의 현직 앵커로, 아들의 죽음 이후 한순간의 선택으로 걷잡을 수 없는 파국의 소용돌이에 빠지게 된다. 해당 역은 김강우가 맡았다.
이날 공개한 스틸컷은 은수현, 강수호 그리고 그의 아들 강건우까지 단란한 생일파티를 즐기는 모습이 담겼다. 남부러운 것 없는 모습의 이들이 도대체 어떤 사건으로 무너지게 될지 그리고 그 뒤에 있는 미스터리에 관심을 끈다.
‘밤에 피는 꽃’ 후속으로 방송될 ‘원더풀 월드’는 오는 3월 1일 오후 9시 50분 처음 방송된다. 디즈니+를 통해서도 시청 가능하다. willow66@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강인 이름으로 유명세 얻고 이제는 나 몰라라?”…‘큰누나’에게 쏟아진 도 넘은 비난
- 송승현, 연예계 은퇴 발표 “한국 떠나 새로운 삶 살아보려 한다” [전문]
- 손흥민, 런던 찾아가 사과한 이강인 받아줬다 “나도 어릴 때 실수, 너그러운 마음으로 용서해주
- ‘쌀딩크’ 박항서 감독, 베트남 3부 리그 박닌FC 고문으로 새출발
- 수지-김우빈, 두바이 목격담 솔솔…파격 비주얼에 뺨까지 눈길
- 서태지와 이혼 외 보여줄 것 없나? 이지아, 민폐수준 어색한 연기 “18년차 배우 맞아?” [SS스타]
- 베트남 이민 떠났던 함소원, 근황 전했다…“한국에서 살 집 알아보는 중”
- 손연재, 엄마 됐다…아들 출산→세브란스 1억 기부
- ‘내남결’ 보아 교통사고死, 송하윤 교도소행… 박민영X나인우 죽음 이긴 해피엔딩[SS리뷰]
- [SS인터뷰] 김희애 언니 김희영 아나운서의 청룡의 해 소망은? “북한 인권과 대한민국의 평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