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묘' 잘되려나? 올해 영화 최고 사전 예매량 기록 + 최민식 사칭 SNS계정까지 등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사전 예매량 23만 장을 돌파하며 2024년 개봉 영화 최고 사전 예매량을 기록한 영화 '파묘'가 내일 개봉을 기념해 '과몰입 상영회'부터 롯데시네마 '무비퀘스트', 굿즈 프로모션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해 화제다.
연일 가파른 예매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는 영화 '파묘'가 내일 개봉을 기념하여 '과몰입 상영회', 롯데시네마 '무비퀘스트', 극장 굿즈 프로모션까지 다채로운 이벤트를 준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전 예매량 23만 장을 돌파하며 2024년 개봉 영화 최고 사전 예매량을 기록한 영화 '파묘'가 내일 개봉을 기념해 ‘과몰입 상영회’부터 롯데시네마 ‘무비퀘스트’, 굿즈 프로모션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해 화제다. [제공/배급: ㈜쇼박스│제작: ㈜쇼박스, ㈜파인타운 프로덕션│공동제작: ㈜엠씨엠씨│감독: 장재현│출연: 최민식, 김고은, 유해진, 이도현]
연일 가파른 예매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는 영화 '파묘'가 내일 개봉을 기념하여 ‘과몰입 상영회’, 롯데시네마 ‘무비퀘스트’, 극장 굿즈 프로모션까지 다채로운 이벤트를 준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2월 21일(수) 오전 7시 기준, '파묘'는 사전 예매량 232,359장을 돌파하며 2024년 개봉 영화 신기록을 세웠다. 이는 개봉 전일 오전 11시 사전 예매량 200,023장을 기록한 '범죄도시2'와 낮 12시 30분 224,387장을 기록한 '한산: 용의 출현'을 뛰어넘는 빠른 속도로 눈길을 끈다. '파묘'는 거액의 돈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들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담은 오컬트 미스터리 영화.
벌써부터 거침없는 흥행 질주를 예고하는 '파묘'는 먼저 내일 저녁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과몰입 상영회’를 개최한다. 이번 상영회는 개봉일인 2월 22일의 숫자 2를 활용하여 2월 22일 22시 22분에 상영될 예정으로 흥미를 자극한다. 영화를 관람한 관객 전원에게는 '파묘' 로고가 새겨진 삽 티스푼과 성냥개비가 증정된다. 또한, 개봉 당일 CGV 전 지점 E22 좌석에서 영화를 관람하고 인증샷을 업로드한 관객들에게 추첨을 통해 홍진호 사인 포스터, 삽 티스푼과 성냥개비를 증정할 예정이다.
또한, 내일 2월 22일(목)부터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건대입구 등 전국 20곳의 롯데시네마에서 관객 참여형 추리게임 ‘무비퀘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무비퀘스트’는 영화 관람이 모두 종료된 후, 이어지는 별도 제작 영상 안내에 따라 관객들이 카카오 챗봇을 활용하여 '파묘'의 스토리와 관련된 퀘스트를 수행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퀘스트를 완료한 관객에게는 선착순으로 특별한 굿즈까지 증정해 영화 관람에 묘미를 더한다.
주차 별 특별 굿즈 프로모션도 관심을 모은다. 각 극장 별 특전으로 CGV는 TTT 티켓, 4DX 리미티드 포스터, ScreenX 포스터, 롯데시네마는 시그니처 아트카드, 메가박스는 오리지널 티켓, 씨네큐는 인터내셔널 포스터를 준비해 N차 관람 욕구를 자극한다. 한정판으로 증정되는 굿즈로 벌써부터 빠른 예매 대란이 예상되고 있다. 이처럼 '파묘' 관람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줄 다양한 이벤트에 관련한 자세한 정보는 각 극장 별 홈페이지 및 쇼박스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다양한 극장 이벤트로 흥행몰이에 나선 영화 '파묘'는 바로 내일 2월 22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다.
iMBC 김경희 | 사진 장호연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 최민식 "사칭 SNS 계정 발견, 피해 입지 않도록 유의"[전문]
- [포토] '파묘' VIP시사회 현장, 이경규부터 박서준까지
- [포토] 이경규, 갓경규 믿습니다
- [포토] 원밀리언 레디, 히메컷이 찰떡
- [포토] 주현영, 영화관람 기분이 조크든요
- [포토] 김고은, 빗속의 햇살 미소
- 송재림, 생전 인터뷰 "장례식 축제 같길…부모보다 먼저 갈 수 없어" [이슈in]
- "성범죄자는 좀 빠져"…고영욱, 지드래곤 명성에 숟가락 얹다 뭇매
- '흑백요리사' 트리플스타 논란…전처에 다른 남자와 잠자리 요구했나
- "더러운 인간" 이상아, 전 남편 김한석 맹비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