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삽시다’ 박원숙 요강 사용 들통? 큰언니 놀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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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2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되는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는 아침부터 만실인 화장실에 공실인 화장실을 찾아 안문숙이 큰언니의 방을 습격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갑작스러운 문숙의 방문에 당황한 큰언니는 급하게 안소영이 선물 받은 팔각 성냥을 찾기도 했는데, 큰언니 박원숙이 흔적(?)을 없애기 위해 안소영의 팔각 성냥을 찾은 이유에 귀추가 주목되는 가운데, 신혼 시절 화장실 못 간 이유까지 공개해 궁금증이 증폭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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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아침 화장실 전쟁’에 들통난 박원숙의 ‘요강’?!
2월 22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되는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는 아침부터 만실인 화장실에 공실인 화장실을 찾아 안문숙이 큰언니의 방을 습격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갑작스러운 문숙의 방문에 당황한 큰언니는 급하게 안소영이 선물 받은 팔각 성냥을 찾기도 했는데, 큰언니 박원숙이 흔적(?)을 없애기 위해 안소영의 팔각 성냥을 찾은 이유에 귀추가 주목되는 가운데, 신혼 시절 화장실 못 간 이유까지 공개해 궁금증이 증폭될 예정.
한편 방 한구석에 자리 잡은 요강에 큰언니 놀리기에 돌입한 자매들은 축축하게(?) 젖어 있는 요강에 의구심을 표하기도 했는데, 부부도 트고 살기 쉽지 않은 생리 현상 이야기로 아침 환기를 마무리한 자매들은 이어 믿을 수 없는 대장정을 시작한다.
머리핀을 집으로 바꾼 사례를 반영해 성냥 물물 교환 제안하는 문숙, 이에 혹한 자매들은 팔각 성냥의 상품화에 도전했다. 귀한 물건(?)의 교환을 위해 여주 명물인들이 사는 곳을 집중 방문하기로 한 자매들이 물물 교환을 위한 대장정을 시작했다. 첫 번째 여주 명물인이 사는 곳 찾은 자매들! 여주 명물인들과 만남에 귀추가 주목되는 가운데, 첫 번째 방문한 곳에서 안문숙과 외국인 신부님의 갈등으로 자매들의 시선이 집중됐다. 하나밖에 없는 귀한 물건 내놓은 신부님에 막내인 안문숙의 결정에 긴장감을 놓을 수 없었는데, ‘장유유서’를 주장한 신부님의 의견 뒤에 자매들이 선택한 첫 번째 물물 교환의 결과는?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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