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보락, 작년 매출 2000억…국내 로봇청소기 시장 1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글로벌 청소가전 전문기업 로보락은 2년 연속 국내 로봇청소기 시장 전체 1위를 달성했다고 21일 밝혔다.
로보락 연매출은 국내 진출 첫해인 2020년 291억원에서 2021년 480억원, 2022년 1000억원을 거쳐 지난해 2000억원으로 가파르게 성장했다.
로보락은 지난해 국내 150만원 이상의 하이엔드급 로봇청소기 시장에서 점유율 80.5%를 기록하는 등 프리미엄 브랜드로서 입지를 구축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위 기업과 점유율 차이 2.5배…“입지 구축”
다채로운 제품 라인업과 다양한 마케팅 주효
[이데일리 김경은 기자] 글로벌 청소가전 전문기업 로보락은 2년 연속 국내 로봇청소기 시장 전체 1위를 달성했다고 21일 밝혔다.

로보락은 빠르게 팽창하는 국내 로봇청소기 시장에서 꾸준히 점유율을 높이고 있다. 지난해 로보락의 국내 시장점유율은 35.5%로 2022년 25% 대비 10.5%포인트 증가했다. 특히 2위 기업과의 2.5배 이상 차이를 벌렸다. 해당 점유율은 지난해 로보락이 일부 라이브 방송 판매 등을 통해 올린 500억여원의 매출이 누락으로 집계되지 않은 수치다.
로보락은 지난해 국내 150만원 이상의 하이엔드급 로봇청소기 시장에서 점유율 80.5%를 기록하는 등 프리미엄 브랜드로서 입지를 구축했다. 지난해 상반기 출시한 플래그십 모델 ‘로보락 S8 프로 울트라’는 진공·물걸레 청소부터 자동 건조, 세척까지 청소의 전 과정을 자동으로 해결해주는 제품으로 전 채널 완판을 기록했다.
프리미엄 모델 외에도 합리적인 금액의 로봇청소기, 무선 습건식 청소기 등 다채로운 제품 라인업을 선보이고 온라인몰 프로모션, TV 홈쇼핑, 롯데와 신세계 등 주요 백화점 매장 오픈, 팝업스토어 운영 등 다양한 마케팅을 펼친 것이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김서영 로보락 한국 마케팅 총괄은 “지난해 많은 고객들의 성원으로 좋은 실적을 거둘 수 있게 되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로보락의 독보적인 기술력으로 새로운 청소 경험을 제공하고 다양한 온·오프라인 마케팅을 통해 고객 접점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로보락은 전 세계 100여개 국가에서 제품을 판매하고 있으며 한국을 비롯해 노르웨이, 스웨덴 등의 북유럽 국가와 독일, 싱가포르, 대만, 루마니아 등의 국가에서도 로봇 청소기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다.
김경은 (gold@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부수고 쪼개고" 집 지을 땅 부족에…해체시장 '6조 성장산업' 변신
- “셋이서 하자” 일진 뒤 봐주던 삼촌...여중생 11명 성폭행 [그해 오늘]
- 이강인, 런던서 손흥민 만나 사과, “절대 해서는 안 될 행동 했다... 언행 깊이 반성”
- '동영상 유포' 황의조 형수, 범행 일체 자백…이유는
- 양복입고 겨울 바다 풍덩…민주당 예비후보가 한 말 (영상)
- "의료계 파업 짧으면 2~3개월 길면 6개월 이상도"
- (영상)"영화 건국전쟁 흥행, 문재인 혁혁한 공로"[신율의 이슈메이커]
- 음바페, 이강인 생일 챙겨…“생일 축하해 내 동생”
- “가상화폐로 바꿔주겠다”…현금 10억원 가로챈 일당 구속영장
- 남들 뛸 때 기어간 삼성전자, 美 반도체법에 기지개 켤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