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주름 적나라한 초근접 셀카에도 털털한 모습, 그림같은 옆선은 덤

가수 이효리. (이효리 소셜네트워크서비스)

[뉴스엔 서승아 기자]

가수 이효리가 수수한 매력을 뽐냈다.

지난 20일 이효리는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에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이효리는 민낯에 가까운 수수한 모습을 한 채 카메라를 향해 미소를 지었다. 특히 초근접 셀카에 주름이 드러났지만, 이효리는 자신감 있게 그대로의 모습을 공유했다.

아울러 이효리는 뚜렷한 이목구비와 그림 같은 옆선이 담긴 사진도 공개했다.

지난해 이효리는 명품 브랜드 버버리 행사에서 개성 넘치는 주근깨 메이크업을 선보였다가 기사 사진 굴욕 논란에 휩싸였다. 이효리는 이후 본인이 직접 메이크업을 구체적으로 요구하는 영상을 게재해 해명했다.

이후 이효리는 모델 겸 방송인 이소라가 진행하고 지난 7일에 공개된 ‘슈퍼마�R 소라’에 출연해 “요즘에 KBS2 ‘더 시즌즈-이효리의 레드카펫’ 프로그램 하지 않냐? 거기서도 그냥 메이크업 내추럴하게 한다”라며 언급했다.

한편 1979년 5월 10일생인 이효리의 현재 나이는 45세다. 또한 이효리는 KBS2 ‘더 시즌즈-이효리의 레드카펫’ MC로 활약 중이다. (사진=이효리 소셜네트워크서비스)

뉴스엔 서승아 nellstay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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