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재 "검찰 인사보다 밀린 업무가 중요…각자 자리서 최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박성재 법무부 장관이 검찰 인사 개편을 당분간 하지 않기로 한 데 대해 "우선 밀린 일들이 많은 것 같아서 인사보다는 업무를 더 열심히 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박 장관은 오늘(21일) 오전 9시쯤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참배한 뒤 "각자 자기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주길 기대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박 장관은 현충탑에 헌화한 뒤 방명록에도 '공정하고 따뜻한 법치행정을 펼쳐나가겠습니다'라고 적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박성재 법무부 장관이 검찰 인사 개편을 당분간 하지 않기로 한 데 대해 "우선 밀린 일들이 많은 것 같아서 인사보다는 업무를 더 열심히 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박 장관은 오늘(21일) 오전 9시쯤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참배한 뒤 "각자 자기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주길 기대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첫 출근 소감에 대해선 "현충원에 왔으니 법무행정 지표로 삼은 '공정하고 따뜻한 법치행정'을 펼쳐나가는 것에 대한 각오를 다졌다"고 답했습니다.
박 장관은 현충탑에 헌화한 뒤 방명록에도 '공정하고 따뜻한 법치행정을 펼쳐나가겠습니다'라고 적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강청완 기자 blue@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이강인, 런던 찾아 손흥민에 사과…"절대로 해선 안될 행동했다"
- "앞집에 조두순? 햇빛 보면 안 돼"…한동훈, 사형제 이슈로 표심 공략
- 손에 쇠붙이 쥐고 차량 '스윽'…1,400만 원 피해 입혔다
- "내 택배 어디 갔지"…고가 전자제품만 골라 훔친 범인 '반전'
- 평양 지하철역 노선도에 한 글자만…통일역에서 '통일' 뺐다
- "생명 왔다갔다하는데…" 검사도 수술도 중단되자 울분
- [단독] "전세사기 집 수천 채 단기 월세"…탈세 정황도 (풀영상)
- 36개국에 '한글 코카콜라' 출시…"130년 역사상 첫 사례"
- 타이완 유람선 무단 검문…승객들 "중국 끌려갈까 공포"
- 무인점포 턴 복면 10대…이번엔 열쇠 꽂힌 오토바이 슬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