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영♥나인우 웨딩화보 공개, 선남선녀 비주얼 “다시 일으켜줘 감사” (내남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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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영이 '내 남편과 결혼해줘'를 마무리하는 소감을 밝혔다.
2월 20일 tvN 월화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 최종회가 방송된 가운데, 박민영은 "내일이 기대될 수 있게 저를 다시 일으켜주신 모든 분들 감사드리며 두 번째 기회가 필요한 분들께 희망을 느낄 수 있는 8주간이었기를 바란다"는 글을 남겼다.
사진 속 나인우와 박민영은 팔짱을 낀 채 다정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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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하지원 기자]
박민영이 '내 남편과 결혼해줘'를 마무리하는 소감을 밝혔다.
2월 20일 tvN 월화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 최종회가 방송된 가운데, 박민영은 "내일이 기대될 수 있게 저를 다시 일으켜주신 모든 분들 감사드리며 두 번째 기회가 필요한 분들께 희망을 느낄 수 있는 8주간이었기를 바란다"는 글을 남겼다.
박민영은 "행복해져라. 지원+투지"라고 극 중 강지원(박민영 역)과 유지혁(나인우) 애칭을 언급하며 작품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와 함께 박민영은 나인우와 웨딩 화보를 공개했다. 사진 속 나인우와 박민영은 팔짱을 낀 채 다정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턱시도와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완벽하게 소화한 두 사람의 비주얼 합이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내 남편과 결혼해줘' 마지막회에서는 정수민(송하윤), 오유라(보아) 등 악인들이 비극적인 최후를 맞는 모습이 그려졌다. 강지원과 유지혁은 결혼해 아이를 낳고 사는 해피엔딩 결말을 맞았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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