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남결' 박민영♥나인우, 꽉 닫힌 해피엔딩…보아 사망·송하윤 교도소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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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민영·나인우 씨 주연의 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가 스토리도, 시청률도 해피엔딩으로 종영했다.
지난 20일 밤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극본 신유담/연출 박원국, 한진선) 최종회에서는 강지원(박민영 분)과 유지혁(나인우 분)이 모든 역경을 딛고 사랑을 지켜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 사실을 뒤늦게 알게 된 정수민은 절규했고, 카메라를 통해 상황을 지켜보던 유지혁은 경찰을 대동하고 강지원의 집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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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민영·나인우 씨 주연의 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가 스토리도, 시청률도 해피엔딩으로 종영했다.
지난 20일 밤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극본 신유담/연출 박원국, 한진선) 최종회에서는 강지원(박민영 분)과 유지혁(나인우 분)이 모든 역경을 딛고 사랑을 지켜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악인들은 모두 인과응보 결말을 맞았다. 정수민(송하윤 분)은 강지원의 집에 불을 지를 계획이었지만, 강지원은 그의 계획을 미리 눈치채고 집안에 카메라를 설치해 그가 자백하도록 함정을 팠다.
이 사실을 뒤늦게 알게 된 정수민은 절규했고, 카메라를 통해 상황을 지켜보던 유지혁은 경찰을 대동하고 강지원의 집을 찾았다. 정수민은 박민환(이이경 분) 살해 혐의와 방화 미수로 현장에서 체포돼 교도소에 수감됐다.
악행을 저지르는 악인들이 모두 사라진 뒤, 강지원과 유지혁은 행복한 나날을 이어갔다. 이후 강지원은 유지혁에게 먼저 프러포즈했고, 유지혁은 "다른 건 다 해도 되는데 청혼은 안 된다"라며 반지를 꺼냈다.
오늘(21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내 남편과 결혼해줘' 최종회는 12.0%를 기록,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종영했다.
[사진출처 = tvN '내 남편과 결혼해줘' 영상 캡처]
YTN 강내리 (nr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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