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 제18전투비행단, 올해 첫 사랑의 헌혈 운동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공군 제18전투비행단(이하 18전비)은 22일까지 올해 첫 사랑의 헌혈 운동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사랑의 헌혈 운동은 혈액 수급난이 계속되는 상황에 혈액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사회의 환자들을 돕기 위해 지난 19일부터 시작됐다.
헌혈에 참여한 김태호 상병은 "생명 나눔의 가치를 미약하게나마 실천하고 싶다는 생각에 이번 헌혈 운동에 참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한 명의 환자에게라도 보탬이 되기 위해 헌혈을 주기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강릉=연합뉴스) 유형재 기자 = 공군 제18전투비행단(이하 18전비)은 22일까지 올해 첫 사랑의 헌혈 운동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사랑의 헌혈 운동은 혈액 수급난이 계속되는 상황에 혈액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사회의 환자들을 돕기 위해 지난 19일부터 시작됐다.
18전비는 기지 방송 등을 통해 부대 장병 및 군무원들이 헌혈 운동에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독려했고, 많은 장병이 헌혈에 동참하기 위해 기꺼이 팔을 걷어붙였다고 설명했다.
헌혈에 참여한 김태호 상병은 "생명 나눔의 가치를 미약하게나마 실천하고 싶다는 생각에 이번 헌혈 운동에 참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한 명의 환자에게라도 보탬이 되기 위해 헌혈을 주기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yoo21@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검찰 '교제살인 의대생' 사형 구형…유족, 판사 앞 무릎 꿇어(종합) | 연합뉴스
- 8년간 외벽 타고 200만원 훔친 '서울대 장발장'…풀어준 검찰 | 연합뉴스
- '강남 7중 추돌' 운전자 혈액서 신경안정제…'약물운전' 추가 | 연합뉴스
- 도로 통제 중이던 신호수, 트럭에 치여 숨져…20대 운전자 입건 | 연합뉴스
- 공항 착륙 전 항공기 출입문 연 30대, 승객 상해혐의도 집행유예 | 연합뉴스
- "스토킹 신고했는데도…" 구미서 30대 남성 전 여친 살해(종합) | 연합뉴스
- 차 몰면서 행인들에게 비비탄 발사…20대 3명 검거 | 연합뉴스
- 대치 은마상가 지하서 화재…1명 부상·200여명 대피(종합) | 연합뉴스
- '굶주린 채 사망, 몸무게 20.5㎏'…아내 감금유기 남편 징역 2년 | 연합뉴스
- 박지성 "대한축구협회, 신뢰 잃은 게 사실…기꺼이 돕고 싶어"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