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모시 샬라메 너 나와…'파묘' 예매량 20만명 넘겼다

손정빈 기자 2024. 2. 21. 09: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최민식이 주연한 영화 '파묘'가 공개 하루를 앞두고 예매 관객수 20만명을 넘겼다.

지난달 31일 개봉 이후 줄곧 1위를 유지하고 있는 '웡카'를 제치고 박스오피스 정상에 오를 거로 예상된다.

'파묘'는 21일 오전 9시 현재 예매 관객수 23만5400명을 기록하며 예매 순위 1위를 달리고 있다.

현재 예매 추세라면 '파묘'는 티모시 샬라메가 주연한 영화 '웡카'를 제치고 무난히 박스오피스 최상단에 이름을 올릴 거로 전망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1일 오전 9시 현재 23만5000명 1위


[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배우 최민식이 주연한 영화 '파묘'가 공개 하루를 앞두고 예매 관객수 20만명을 넘겼다. 지난달 31일 개봉 이후 줄곧 1위를 유지하고 있는 '웡카'를 제치고 박스오피스 정상에 오를 거로 예상된다.

'파묘'는 21일 오전 9시 현재 예매 관객수 23만5400명을 기록하며 예매 순위 1위를 달리고 있다. 2위는 다음 주 공개되는 '듄:파트2'(약 15만명)이다. 현재 예매 추세라면 '파묘'는 티모시 샬라메가 주연한 영화 '웡카'를 제치고 무난히 박스오피스 최상단에 이름을 올릴 거로 전망된다.

'파묘'는 '검은 사제들'(2015) '사바하'(2019) 등을 만든 장재현 감독 신작이다. 거액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해 화장해 달라는 요청을 받은 무당 화림과 봉길이 이 작업을 풍수사 상덕과 장의사 영근에게 함께하자고 제안하고, 네 사람이 이 묘를 파헤친 뒤 기이한 일에 직면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김고은이 화림을, 이도현이 봉길을 맡았고, 최민식이 상덕을, 유해진이 영근을 연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b@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