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일으켜줘 감사" 박민영, 나인우와 웨딩화보로 전한 진심

황소영 기자 2024. 2. 21.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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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영 나인우 웨딩화보, 박민영 SNS 제공
박민영 나인우 웨딩화보, 박민영 SNS 제공
박민영 나인우 웨딩화보, 박민영 SNS 제공
박민영, 박민영 SNS 제공
배우 박민영이 나인우와의 웨딩화보를 공개하며 tvN 월화극 '내 남편과 결혼해줘' 16부를 완주한 종영 소감을 밝혔다.

박민영은 지난 20일 자신의 SNS에 '내일이 기대될 수 있게 저를 다시 일으켜주신 모든 분들 감사드리며 두 번째 기회가 필요한 모든 분들께 희망을 느낄 수 있는 8주간이었기를 바란다. 행복해져라 지원+투지 ♥'라는 글을 올렸다.

이와 함께 올린 웨딩화보엔 박민영, 나인우의 꿀 떨어지는 순간들이 그대로 담겼다. 극 중 10년 전으로 회귀해 강지원과 유지혁이 부부로 인연을 맺어 행복한 인생 2회 차를 살아가는 모습으로 해피엔딩을 맞았는데 그 행복이 묻어난다.

박민영은 작품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내비쳤다. 전 남자 친구로 인한 논란으로 이미지에 큰 타격을 입었던 상황. 피하지 않고 본업을 통한 정면돌파를 택한 박민영은 작품의 흥행으로 더욱 큰 기쁨을 누리고 있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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