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웡카’ 또 1위...D-1 ‘파묘’ 흥행 시동[MK박스오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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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스타 티모시 샬라메 주연의 '웡카'가 21일 연속 1위를 지켰고, 개봉을 하루 앞둔 '파묘'가 올해 최고 사전 예매량을 기록하며 흥행 시동을 걸었다.
2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영화 '웡카'(감독 폴 킹)는 전날 5만 7936명의 관객을 동원해 1위를 차지했다.
한편, 이날 오전 8시 기준 실시간 예매율은 22일 개봉을 앞둔 영화 '파묘'(45.1%)가 1위를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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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영화 ‘웡카’(감독 폴 킹)는 전날 5만 7936명의 관객을 동원해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258만 8245명이다.
‘웡카’는 가진 것은 달콤한 꿈과 낡은 모자뿐인 윌리 웡카가 세계 최고의 초콜릿 메이커가 되기까지 놀라운 여정을 그린 어드벤처 뮤지컬 영화다.
2위는 이승만 전 대통령의 생애와 정치적 행보를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 ‘건국전쟁’이 차지했다. 같은 날 3만 8923명을 동원, 누적 관객 수 79만 2022명을 기록 중이다.
3위는 애니메이션 ‘귀멸의 칼날: 인연의 기절, 그리고 합동 강화 훈련으로’(감독 소토자키 하루오)는 1만 6785명을 모아 누적 관객 수 30만 6433명이다.
뒤를 이어 라미란 주연의 ‘시민 덕희’(감독 박영주)와 김영옥 나문희 주연의 ‘소풍’(감독 김용균)이 이름을 올렸다.
2위와 3위는 티모시 샬라메가 주연을 맡은 영화가 이름을 올렸다. 28일 개봉을 앞둔 ‘듄: 파트2’(28.6%)와 250만을 돌파한 ‘웡카’(7.1%)다.
티모시 샬라메는 ‘듄: 파트2’ 홍보를 위해 내한, 22일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한국 극장가를 사로잡은 티모시 샬라메의 흥행 마법이 이어질지도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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