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홍만, 女 폭행 루머 해명 “옷 잡아 뿌리친 것 뿐”(‘금쪽상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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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격투기 선수 최홍만이 여성 폭행 루머를 해명했다.
지난 20일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이하 '금쪽 상담소')에는 최홍만이 게스트로 출연해 고민을 털어놨다.
이에 정형돈은 "한때 여성을 폭행했다는 루머가 있지 않았나"라고 조심스레 입을 뗐다.
최홍만은 2011년 10월 자신이 운영하는 주점에서 여성 손님을 폭행한 혐의로 불구속 입건돼 조사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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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일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이하 ‘금쪽 상담소’)에는 최홍만이 게스트로 출연해 고민을 털어놨다.
이날 최홍만은 사람들의 시선이 두려워 제주도에서 5년간 은둔생활을 했다고 고백했다. 그는 마스크를 벗으면 불안하다며 “사람 만나기도 싫고, 한 번도 벗은 적이 없다”라고 밝혔다.
이에 정형돈은 “한때 여성을 폭행했다는 루머가 있지 않았나”라고 조심스레 입을 뗐다. 최홍만은 2011년 10월 자신이 운영하는 주점에서 여성 손님을 폭행한 혐의로 불구속 입건돼 조사받은 바 있다.
최홍만은 “테마가 자유로운 만남이 이루어지는 곳이었다. 각자 술을 마시다 합석을 하게 되면 술값을 계산해야 하는데 남자들이 돈을 안 내고 도망을 갔다. 여자들이 화가 나서 술을 마시고 제 옷을 잡아끌었다. 자연스럽게 뿌리쳤는데 그걸 빌미로 경찰에 신고를 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경찰 조사를 받고 무혐의로 잘 마무리 됐는데, 기사는 제가 ‘사람을 때렸다’는 것만 나오고 마무리된 건 안 나오더라”라고 씁쓸함을 드러냈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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