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총 2위 이더리움 3000달러 돌파…22개월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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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은 소폭 상승하는 등 강보합세를 보이고 있는데 비해 시총 2위 이더리움은 2% 이상 상승, 3000달러를 돌파했다.
이더리움이 3000달러를 넘어선 것은 2022년 4월 이후 22개월 만에 처음이다.
비트코인이 지난 15일 5만2000달러 대에 진입한 이후 5만2000달러 선을 오르락내리락하는 것과 달리 이더리움은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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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비트코인은 소폭 상승하는 등 강보합세를 보이고 있는데 비해 시총 2위 이더리움은 2% 이상 상승, 3000달러를 돌파했다. 이는 22개월 만에 처음이다.
21일 오전 8시 40분 현재 글로벌코인시황 중계 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서 이더리움은 24시간 전보다 2.07% 상승한 3011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이더리움이 3000달러를 넘어선 것은 2022년 4월 이후 22개월 만에 처음이다.
같은 시각 비트코인은 0.91% 상승한 5만2272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비트코인이 지난 15일 5만2000달러 대에 진입한 이후 5만2000달러 선을 오르락내리락하는 것과 달리 이더리움은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는 조만간 대규모 업그레이드와 함께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승인 기대감 때문으로 풀이된다.
비트코인 현물 ETF를 승인한 증권거래위원회(SEC)가 오는 5월 중 이더리움 ETF를 승인할 것으로 기대된다.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 블랙록과 피델리티 등이 현물 이더리움 ETF를 신청해 SEC의 승인을 기다리고 있다.
한편 이더리움 사상 최고가는 4800달러 수준이다.
sino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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