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민주당 전략공천 3곳… 수원무 염태영·용인을 손명수·유성을 황정아

박세인 2024. 2. 21.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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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태영 전 경기 수원시장이 21일 더불어민주당 경기 수원무 국회의원 후보로 결정됐다.

민주당 전략공천관리위원회는 이날 오전 회의를 열고 3곳의 전략 선거구에 대한 전략공천을 발표했다.

경기 용인을에는 영입인재 20호인 손명수 전 국토교통부 차관이, 이상민 의원 탈당으로 전략 선거구가 된 대전 유성을에는 6호 영입인재인 황정아 한국천문연구원 책임연구원이 발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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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주 탈당한 영등포갑은 전략선거구
더불어민주당 6호 영입인재인 황정아 한국천문연구원 박사가 18일 서울 강남구 과학기술회관에서 한국일보 본보와 인터뷰하고 있다. 김예원 인턴기자

염태영 전 경기 수원시장이 21일 더불어민주당 경기 수원무 국회의원 후보로 결정됐다.

민주당 전략공천관리위원회는 이날 오전 회의를 열고 3곳의 전략 선거구에 대한 전략공천을 발표했다. 경기 용인을에는 영입인재 20호인 손명수 전 국토교통부 차관이, 이상민 의원 탈당으로 전략 선거구가 된 대전 유성을에는 6호 영입인재인 황정아 한국천문연구원 책임연구원이 발탁됐다.

전략공관위는 경기 광주을 지역구는 신동헌 전 광주시장과 박덕동 전 경기도의원, 안태준 전 경기주택도시공사 부사장의 3인 경선지로 정했다. 김영주 국회부의장 탈당으로 공석이 된 서울 영등포갑도 전략 선거구로 지정했다.

박세인 기자 sane@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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