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재 하남시장 “교육의 질을 높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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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시장 이현재)가 광주하남교육지원청과 2024년도 하남미래교육협력지구 운영을 위한 부속합의를 체결했다.
이로써 시는 광주하남교육지원청과 ▷캠퍼스투어 및 기업탐방 ▷학교특색사업 ▷고교특성화사업 ▷마을체험학교 ▷방과후 돌봄교실 등 20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며, 하남시에서 38억2000만원, 교육지원청에서 23억8000만원 등 총 62억원의 사업비가 하남지역 미래인재 양성을 위해 투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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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박준환 기자]하남시(시장 이현재)가 광주하남교육지원청과 2024년도 하남미래교육협력지구 운영을 위한 부속합의를 체결했다.
21일 시에 따르면 이번 부속합의는 2023년 하남시와 경기도교육청이 맺은 하남미래교육협력지구 업무협약에 따라 추진하는 연간 세부사업을 확정하는 내용으로, 사업 기간은 올해 3월부터 2025년 2월까지다.
이로써 시는 광주하남교육지원청과 ▷캠퍼스투어 및 기업탐방 ▷학교특색사업 ▷고교특성화사업 ▷마을체험학교 ▷방과후 돌봄교실 등 20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며, 하남시에서 38억2000만원, 교육지원청에서 23억8000만원 등 총 62억원의 사업비가 하남지역 미래인재 양성을 위해 투입된다.
이현재 시장은 “교육의 질을 높이는 것이 가장 중요하며 시에서는 교육청이 주도하는 교육 개선에 대해 보조역할을 충실히 이행하겠다”면서 “가칭 한홀중 조기 개교와 하남교육지원청 신설에 대해 적극적으로 힘써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김성미 교육장은 “어려운 재정 여건에서도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해주시는 하남시에 감사드리며, 하남시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교육지원청은 적극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pj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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