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억 차익?"…강남구 개포동 아파트 무순위 청약 눈길

유영규 기자 2024. 2. 21.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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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20년 분양된 서울 강남구 개포동 '디에이치 퍼스티어 아이파크' 아파트가 계약취소분 3가구에 대한 무순위 청약을 실시합니다.

어제(20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디에이치 퍼스티어 아이파크'는 오늘 공고를 내고 전용면적 34㎡, 59㎡, 132㎡ 등 3가구에 대한 무순위 청약을 26일부터 받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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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20년 분양된 서울 강남구 개포동 '디에이치 퍼스티어 아이파크' 아파트가 계약취소분 3가구에 대한 무순위 청약을 실시합니다.

어제(20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디에이치 퍼스티어 아이파크'는 오늘 공고를 내고 전용면적 34㎡, 59㎡, 132㎡ 등 3가구에 대한 무순위 청약을 26일부터 받을 예정입니다.

당첨자 발표는 29일입니다.

'디에이치 퍼스티어 아이파크'는 현대건설과 HDC현대산업개발이 개포주공1단지를 재건축한 총 6천702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올해 1월 입주를 시작했습니다.

이번에 나온 3가구의 분양가는 전용 34㎡ 6억 7천만 원, 59㎡ 13억 2천만 원, 132㎡ 22억 6천만 원으로 4년 전 최초 분양 때와 같은 수준이어서 상당한 시세차익이 예상됩니다.

전용 59㎡는 지난해 12월 22억 198만 원에 거래됐고, 전용 132㎡는 최근 49억 원에 매매 계약이 체결됐습니다.

(사진=현대건설 제공, 연합뉴스)

유영규 기자 sbsnewmedi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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