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RG 이성진, 아빠 된다…결혼 2년 만 경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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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NRG 멤버 이성진이 아빠가 된다.
이와 함께 이성진은 임신 소식을 전하며 "결혼기념일 2주년. 우리 부부는 둘이 아니고 셋이 됐다. 우리 아빠, 엄마 된다. 너무 자랑하고 싶었다"라고 전했다.
이성진은 "1년 동안 힘든 시험관 과정 버텨 준 와이프, 너무 감사하고 사랑한다"라면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이성진은 1997년 NRG로 재데뷔해 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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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2년 만 들린 경사에 응원 이어져
그룹 NRG 멤버 이성진이 아빠가 된다. 이는 결혼 2년 만의 경사다.
21일 이성진은 자신의 SNS를 통해 초음파 사진과 임신 테스트기를 받고 행복한 표정을 짓는 자신의 영상 등을 게시했다. 이와 함께 이성진은 임신 소식을 전하며 "결혼기념일 2주년. 우리 부부는 둘이 아니고 셋이 됐다. 우리 아빠, 엄마 된다. 너무 자랑하고 싶었다"라고 전했다.
이에 따르면 태명은 '뽁뽁이'로 복많은 아이로 자라라는 의미가 담겼다. 이성진은 "1년 동안 힘든 시험관 과정 버텨 준 와이프, 너무 감사하고 사랑한다"라면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아기천사가 귀하게 찾아와줬다. 사랑 안에서 진정한 천국을 누리겠다. 거정해주고 기도해주시고 응원해주신 모든분들께 너무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성진은 1997년 NRG로 재데뷔해 큰 사랑을 받았다. 지난 2022년, 4년 열애를 마치고 부부가 됐다.
우다빈 기자 ekqls0642@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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