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식 사칭 계정 주의보 "일절 운영 안해, 피해 입지 않길"[공식]

강효진 기자 2024. 2. 21.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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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파묘' 개봉을 앞둔 배우 최민식의 사칭 SNS 계정이 발견됐다.

최민식 신작 '파묘' 측 관계자는 21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최민식 배우 사칭 SNS 계정에 대해 당부 드린다"며 "최근 최민식 배우를 사칭한 SNS 계정이 발견됐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최민식 배우는 SNS 채널을 일절 운영하고 있지 않는다. 이점을 각별히 유의하시어 사칭 계정으로 인한 피해를 입지 않도록 당부 드린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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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민식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영화 '파묘' 개봉을 앞둔 배우 최민식의 사칭 SNS 계정이 발견됐다.

최민식 신작 '파묘' 측 관계자는 21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최민식 배우 사칭 SNS 계정에 대해 당부 드린다"며 "최근 최민식 배우를 사칭한 SNS 계정이 발견됐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최민식 배우는 SNS 채널을 일절 운영하고 있지 않는다. 이점을 각별히 유의하시어 사칭 계정으로 인한 피해를 입지 않도록 당부 드린다"고 강조했다.

더불어 "팬분들의 제보와 관심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여러 연예인들의 SNS 사칭 계정이 문제가 됐던 바 있다. SNS를 전혀 운영하지 않는 최민식의 사칭 계정까지 등장한 가운데, 소속사가 없는 최민식이 일찌감치 피해를 예방하고자 작품 측을 통해 입장을 밝힌 것으로 보인다.

한편 최민식의 새 영화 '파묘'는 22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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