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호, ♥9세 연하 예비신부 속였다 고백하더니 또 거짓말 “168cm이라고!”(오늘의주우재)

이슬기 2024. 2. 21.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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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호가 키 언급에 당황했다.

이날 주우재는 조세호, 장우영과 함께 일본 고베로 여행을 떠났다.

그러자 주우재는 조세호의 말에 '홍김동전' 당시 공개됐던 조세호 키를 언급, "167cm 아니었냐"고 해 조세호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조세호는 주우재의 언급을 막으면서 "아 그만하라니까. 으쓱한 데 끌고 가야해?" "몇인데 내가. 그만해 168이야"라고 윽박을 질러 웃음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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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 ‘오늘의 주우재’
채널 ‘오늘의 주우재’

[뉴스엔 이슬기 기자]

조세호가 키 언급에 당황했다.

2월 20일 채널 '오늘의 주우재'에는 '??: 이 여행 괜찮은 거야? [하남자 여행 in 고베 1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주우재는 조세호, 장우영과 함께 일본 고베로 여행을 떠났다.

조세호는 키에 대한 이야기를 하면서 "재미있는 게 우재는 188cm, 우영이가 178cm, 내가 168cm다"라고 해 시선을 끌었다.

그러자 주우재는 조세호의 말에 '홍김동전' 당시 공개됐던 조세호 키를 언급, "167cm 아니었냐"고 해 조세호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조세호는 주우재의 언급을 막으면서 "아 그만하라니까. 으쓱한 데 끌고 가야해?" "몇인데 내가. 그만해 168이야"라고 윽박을 질러 웃음을 줬다.

한편 최근 조세호는 자신의 나무위키를 읽는 콘텐츠를 진행하면서 "지금 만나는 친구에게 내 키가 얼추 170cm라고 했다"고 했다.

조세호는 "'홍김동전' 건강검진 촬영한 날 끝나고 그 친구를 만나러 갔는데, 가방이 없어서 문진표를 손에 들고 있었다. 식사 장소에 갔는데 종이를 어디 두기 애매해서 '가방 안에 넣어달라'고 했다. (여자친구가) 받더니 '근데 오빠' 이러더라. '왜?' 그랬더니 '166.9cm예요?'라고 하더라"며 고개를 숙였다.

그러면서 조세호는 "순간 나름대로 예능 많이 했던 사람이니까 '어 그러니까 재밌자고'라고 했는데 '재밌자고 이렇게 하는 게 어딨냐'고 하더라"며 민망해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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