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집중][단독] 송갑석 “어제 하위 20% 통보.. 치욕스럽지만 재심 없이 경선할 것”

MBC라디오 입력 2024. 2. 21. 08:15 수정 2024. 2. 21. 09:52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송갑석 더불어민주당 의원>
-의원 모임 후 임혁백 공관위원장이 직접 전화.. 10% 아닌게 다행인지
-환골탈태? 내가 받아들이고 극복하는 과정이 오히려 환골탈태
-의정 대상 3회 연속 수상.. 국회에 단 2명인데 당에선 하위 20%
-비명 학살? 원외 비명계 투입, 특별감찰, 배제 여론조사까지.. 우연으로 보기 어려워
-현재 당 공천 파동 상황.. 개인 아니라 당 전체의 국민 신뢰 문제
-경기도 비선팀? 당이 여론조사 의뢰했다고 봐야.. 의혹 당연
-의총? 의원 각자 생각하는 문제점 이야기할 것.. 이렇게 가면 총선 패배


■ 방송 : MBC 라디오 표준FM 95.9MHz <김종배의 시선집중>(07:05~08:30)

■ 진행 : 김종배 시사평론가

■ 대담 : 송갑석 더불어민주당 의원


◎ 진행자 > 민주당의 공천 둘러싼 논란이 커지고 있는데요. 지금 스튜디오에 송갑석 의원을 모셨습니다. 관련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어서 오세요. 의원님.

◎ 송갑석 > 네, 안녕하세요.

◎ 진행자 > 일단 이 점부터 여쭤볼게요. 혹시 의원님은 하위 20%도 통보 안 받으셨습니까?

◎ 송갑석 > 지금 입수한 매체에 의하면 이런 거잖아요. 총 31명인데 그중에 7명은 이미 탈당하거나 불출마 선언을 했고

◎ 진행자 > 했던 사람들이고

◎ 송갑석 > 17명은 통보를 했고 남아있는 사람이 8명이다.

◎ 진행자 > 아직 통보가 다 안 끝났다.

◎ 송갑석 > 그래서 8명은 한 금요일이나 이때쯤 통보하지 않을까 그러는데 이제 저 같은 경우는

◎ 진행자 > 아직은 통보는 안 받으셨고

◎ 송갑석 > 거의 8명 안에 기정사실로 되어 있는 이런 분위기인데 어제 오후에 통보를 받았습니다.

◎ 진행자 > 받으셨어요?

◎ 송갑석 > 네, 어제 오후에.

◎ 진행자 > 20% 들어갔다고.

◎ 송갑석 > 네.

◎ 진행자 > 받으셨어요? 10%랍니까? 20%랍니까?

◎ 송갑석 > 이걸 다행이라고 해야 될지 고맙다고 해야 될지는 모르겠지만 어쨌든 11%에서 20% 구간이다.

◎ 진행자 > 통보 받으셨어요?

◎ 송갑석 > 점심 지나서 임혁백 위원장이 직접

◎ 진행자 > 임혁백 공관위원장이?

◎ 송갑석 > 네. 전화하셔서.

◎ 진행자 > 심경이 어떠세요?

◎ 송갑석 > 한 달. 소위 말해서 비명으로 불리고 있는 의원들은 거의 비슷한 처지였던 것 같은데 지역구든 어디든 너는 하위 20% 들어갈 거다. 이런 이야기들이 심상치 않게 있었지만 정말로 그럴 거다라고 저는 한 번도 생각해 본 적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그제죠. 그제 딱 발표하는데 그 전날 김영주 부의장 있었고 그다음에 그제죠. 하여튼 박용진 의원 들어가는 결과를 보면서 나도 충분히 들어가겠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직접 또 전화를 받았을 때의 어떤 또 느낌과 또 현실감은 또 다른 문제죠.

◎ 진행자 > 근데 임혁백 공관위원장이 통보를 하면서 지금 언론에 평가 항목. 큰 항목은 공개가 됐고 그 이외에는 일체 공개가 안 되고 있지 않습니까? 그 다음에 어떻게 평가를 했고 평가 결과가 그래서 어떻게 나왔는가는 일체 공개가 안 되잖아요. 당사자한테도 공개를 안 합니까?

◎ 송갑석 > 공개하지 않습니다.

◎ 진행자 > 그래서 예를 들어서 정량평가에서는 몇 점 나왔고 정성 평가에서 몇 점 나왔다. 특히 이 항목에서 문제가 컸다 이런 통보도 없습니까?

◎ 송갑석 > 그런 통보도 없고요. 이것도 재심 신청을 할 수가 있거든요. 48시간 이내에. 그러면 재심 신청을 하면 거기에 대해서 어떤 식으로 설명을 해주는지는 한 번도 경험도 못 해봤고 들어본 적도 없어서 모르겠습니다.

◎ 진행자 > 알겠습니다. 하나만 더 여쭤볼게요. 지역구별로 지금 여론조사 계속 실시하고 있잖아요. 그런데 지금 의원님 지역구에서 의원님을 빼고 다른 인사를 넣어서 가상대결에서 여론조사를 돌린 게 있다라고 하는데 어떻게 된 얘기입니까? 이 얘기가.

◎ 송갑석 > 저희 지역은 두 개의 여론조사가 같은 날 동시에 들어갔습니다. 하나는 용혜인 의원, 지금은 새진보연합인가요? 익숙하게는 기본소득당. 용혜인 의원이 들어간 여론조사. 그러니까 그 여론조사는 야권 단일후보를 염두에 둔 여론조사였습니다. 그래서 야권 단일후보로 용혜인 의원과 송갑석 지금 의원 중에 누가 더 적합하다고 생각하느냐, 또 송갑석 의원이 또 출마를 하면 재지지할 의사가 있느냐 이게 하나가 돌아갔고요. 물론 여기서 조금 들리는 말로는 그렇습니다. 새진보연합에서 저희 지역구를 포함해서 전국적으로 대여섯 개 지역구를 그와 같은 여론조사를 돌렸고, 나머지는 다 수도권인데 수도권 이외의 지역은 저희 지역구가 유일한 것 같고 근데 용혜인 의원 입장에서는 광주라고 하는 곳은 아무 연고도 없는 곳 아닙니까? 근데 또 바로 제 옆 지역구인 서구을은 이미 민주당의 전략 지역이거든요. 그러면 상식적으로 생각을 해보면 연고도 없는 곳에 하는 것도 의아하지만 또 굳이 한다면 바로 옆에 있는 전략지역을 하는 게 상식적인데 뭐 어쨌든 그런 여론조사가 하나가 들어갔고요. 또 하나 여론조사는 처음 듣는 물론 이름은 동명이인이기 때문에 익숙한 이름인데 정은경이라고 하는. 그래서 처음에는

◎ 진행자 > 전남대 의대 교수님,

◎ 송갑석 > 네. 전 질병청장인데 전남대 교수로 잘못 프로필을 썼나 할 정도로.

◎ 진행자 > 동명이인입니다.

◎ 송갑석 > 네, 동명이인입니다. 근데 아예 그분을 민주당 후보로 상정을 하고 민주당 후보. 그다음에 개혁신당 후보로 이낙연, 그다음에 국민의힘 아무개 이렇게 해서 아예 3자 대결을 돌렸거든요. 현역의원도 빠진 채. 그리고 그 여성은 아무도 몰라서 물론 그분이 예비후보 등록 혹은 출마 선언 이렇게 한 적도 없고 심지어 그분이 당원인지 아닌지도 잘 모르는.

◎ 진행자 > 영입되지도 않았고.

◎ 송갑석 > 영입되지도 않았고.

◎ 진행자 > 그러면 한번 질문을 이렇게 드려볼게요. 하위 20% 평가 결과는 나온 지가 좀 됐어요. 통보를 최근에만 했을 뿐이지 그리고 여론조사는 최근에 돌린 거고 그러면 혹시 하위 20% 평가 결과에 기초해가지고 의원님 지역구에서 그런 여론조사를 돌렸다? 혹시 이렇게 추정할 수가 있는 걸까요? 어떻게 보십니까?

◎ 송갑석 > 충분히 그렇게 추정할 수 있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 진행자 > 그래요.

◎ 송갑석 > 왜냐하면 물론 모두가 부합한 건 아니지만 그런 식의 여론조사가 들어간 지역이 공교롭게도 소위 말하는 비명계 의원으로 불리우는 지역에 집중됐고, 그다음에 역시 또 그것을 입수했다는 매체에 의하면 31명이 거의 다 비명계라고 하지 않습니까? 그래서 굳이 비명계가 아닌 사람을, 굳이 친명계라고 넓게 분류되는 사람 보자면 한 3명 이 정도라고 31명 중에 이렇게 이야기를 하고 있기 때문에 모든 것이 그렇게 연관.. 어찌 됐건 우연인지 뭔지 모르겠지만.

◎ 진행자 > 하위 20%에 포함이 됐다고 해서 컷오프는 아니고 만약에 경선을 실시하면 다만 감산을 한다 이런 거잖아요. 페널티가 그러면 의원님은 어떻게 앞으로 하실 생각이세요?

◎ 송갑석 > 저는 경선에 참여할 겁니다.

◎ 진행자 > 할 겁니까?

◎ 송갑석 > 경선에 참여할 거고 이게 사실은 그 개인한테는 굉장히 치욕스럽고 모욕스러운 일이거든요. 근데 이례적으로 이것을 스스로 공개하는 저도 마찬가지지만 공개하는 이런 상황으로 전개되고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그다음에 지역구민들한테도 얼마나 면목이 없는 일입니까. 이유야 어찌 됐든지 간에 지역구민들은 자기 지역을 대표하는 국회의원이 민주당의 하위 20%로 돼 있다. 재밌는 게 국회가 국회의원을 상대로 주는 유일하게 상 하나가 있습니다. 의정 대상이라고요. 그럼 의정 대상은 지금까지 1, 2, 3회 수상이 수여가 됐거든요. 근데 국회의원 300명 중에 1, 2, 3회 모두 의정 대상을 탄 사람은 단 2명입니다. 저하고 다른 한 의원.

◎ 진행자 > 3회 연속으로 타셨습니까?

◎ 송갑석 > 네, 단 2명입니다. 국회에서 인정하는 것은 300분의 2에 든 사람이 민주당에서는 하위 20%에 들어가 있는 이런 상황인데요. 그래서 결국은 당원과 유권자 여러분들에게 직접 어떤 판단을 구할 수밖에 없는 이런 상황입니다.

◎ 진행자 > 국회 본회의 출석이라든지 법안 발의 건수라든지 이런 게 혹시 떨어지지 않습니까라고 질문을 드리려고 했는데 의정 대상을 3회 연속 수상했다면 그건 안 드려도 되는 겁니까?

◎ 송갑석 > 맞습니다.

◎ 진행자 > 그걸로 갈음할 수 있는 겁니까?

◎ 송갑석 > 네.

◎ 진행자 > 알겠습니다. 어제 몇몇 의원들 모이셨죠?

◎ 송갑석 > 어제 오후에 모였죠.

◎ 진행자 > 무슨 이야기가 오갔던 겁니까?

◎ 송갑석 > 그때 모였던 분들은 통보받은 자와 통보가 예정된 자. 통보받은 자와 통보가 예정된.

◎ 진행자 > 그 시점에서 의원님은 받은 자였습니까? 예정된 자였습니까?

◎ 송갑석 > 그 시점에서는 예정자였습니다.

◎ 진행자 > 집단행동 가능성을 언론이 이야기하는데 혹시 관련 이야기 좀 나누셨나요?

◎ 송갑석 > 아니요. 이제 오늘 저희가 의원총회가 있지 않습니까? 의원총회가 만약에 예정돼 있지 않다면 어떤 그 입장이라는 것도 그런 겁니다. 개별 의원의 나 억울하다, 나 인정할 수 없다, 이런 문제는 두 번째 문제고요. 저는 호남의원입니다. 호남의원인데 물론 하위 20% 이전에 저희 지역구가 하도 무슨 아까 말씀하신 여성들을 넣어서 돌아가고 이러니까 너무 그러니까 저를 위로한다고 걱정하는 전화를 수도권 한 의원이 저한테 한 이틀 전에 한 적이 있는데, 저는 뭐라고 답을 했냐면 나를 걱정할 것이 아니라 당신이 걱정이다. 나는 이 한 고비를 내가 헤쳐 나가면 되는 거지만 당신은 공천이라고 하는 고비를 넘는다 할지라도 이 본 선거라고 하는 게 불과 한 달 전과 지금의 상황은 특히 서울은 엄청나게 다른 상황이 되지 않았느냐. 결국 이 정도면 공천 파동이라고 하는 말을 써야 하는 상황이 되지 않을까라고 하는 건데 저의 문제는 제가 어떻게 감당을 하고 제가 헤쳐 나갈 수 있다라고 치지만 결국 전체적으로 공천이 뭔가 저 당의 공천은 투명하지 않고 공정하지 않고 이런 느낌을 국민들한테 줬을 때 그 후보들에 대한 신뢰를 유권자들이 과연 가질 수 있겠는가.

◎ 진행자 > 그런데 이재명 대표는 환골탈태 과정으로 규정을 했던데 이건 어떻게 그럼 받아들이십니까?

◎ 송갑석 > 저는 저의 하위 20%를 받아들이는 것 이외에 달리 방법은 없습니다. 저는 물론 재심 신청 기간은 시간은 남아 있지만 저는 재심 신청의 의미는 별로 없다고 생각을 해요. 별로 재심 신청하고 싶은 생각은 없고. 그걸 제가 받아들이는 건데 저는 오히려 그걸 제가 받아들이고 또 그것을 통해서 유권자와 당원들의 직접적인 판단을 통해서 제가 그것을 극복해 나가는 과정, 이런 전체적인 과정이 저는 오히려 환골탈태의 과정이다 라고 생각합니다.

◎ 진행자 > 그러면 한번 이렇게 질문을 드려볼게요. 그럼 지금 이루어지고 있는 이 공천 과정이 이른바 친명들에 의한 비명 쳐내기 이걸 통한 당내 주류 교체, 일각에서는 이런 식으로 분석을 합니다. 이런 분석이 타당하다고 보시는 겁니까?

◎ 송갑석 > 일단 저희 지역구를 놓고 말씀을 해보겠습니다. 원외 비명계를 이끄는 사람이 저희 지역구에 와서 송갑석의 정치 생명을 끊겠다라고 왔죠.. 근데 그 사람이 이러저러한 일로 중간 사퇴를 했습니다. 그럼 기존에 남아 있는 다른 경쟁 후보 중에 전혀 친명과 관련 없는 관료 출신의 어떤 사람에게 이한주 원장이라고 하는 우리 대표의 멘토라고 불리는 분이 후원회장이 되죠. 그러더니 특별감찰이 한 두 번 정도 저희 지역에 저를 겨냥해서 조용히 내려왔다가 갔는데 손에 쥔 것이 없으니까 빈손 털고 올라가는 거고. 바로 그 다음 날 두 개의 여론조사가 돈거고 그러고 나서 하위 20%로 됐다라고 하는 통보를 받은 것 아닙니까. 그래서 이 일련의 과정들이 근데 이것이 저희 지역에만 있는 문제가 아니거든요. 물론 우리는 한다고 했는데 결과가 공교롭게도 하위 20%의 비명계가 집중돼 버렸고 억울해 할 수는 있겠죠. 그렇지만 설사 그 억울함이 있다 할지라도 국민들이 보기에는 공교로운 결과를 우연으로만 치부할 수는 저는 있겠는가. 그래서 저는 지금이라도 방향을 바꿔야 된다라고 생각을 무슨 말씀이냐면 하위 20% 박용진, 송갑석? 그래 없는 걸로 해 이럴 수는 없는 거고요. 그것은 우리가 어쨌든 운명처럼 짊어지고 가야 될 문제이고요. 그럼 지금이라도 우리 민주당은 총선 승리를 위해 국민의 여망이 그렇기 때문에 총선 승리를 위해 경쟁력이 어쨌든 승리를 위한 경쟁력이 높은 사람들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서 그 사람이 비명이든 친명이든 혹은 친명이든 친문이든 이렇게 하겠다라고 정말로 누구 정말로 저건 진심이구나라고 지금까지 해온 거야 그런다 치더라도 앞으로 과정에서라도 그런 모습을 보여야 하는 게 우리한테는 마지막 어떤 고비가 아닌가 이렇게 생각합니다.

◎ 진행자 > 조금 전에 이한주 전 원장을 언급하셨기에 한번 질문 드려보겠는데요. 이한주 전 경기연구원장이 포함이 된 이른바 비선 경기도 팀이 있다는 지금 보도가 나오고 있습니다. 어떻게 파악하고 계십니까?

◎ 송갑석 > 아까 여론조사 저희 지역에 두 개가 돌았다고 하지 않았습니까? 용혜인 의원 관련된 것은 용혜인 의원 당에서 요청한 것이 맞는 것 같습니다.

◎ 진행자 > 그거는 공식적으로.

◎ 송갑석 > 네, 그건 맞는 것 같고요. 그다음에 제가 배제된 이 여론조사는 이와 거의 유사한 여론조사는 한 5~6 군데 전국적으로 저희 당 똑같이 현역의원이 배제되면서 돌았는데 근데 저희 당의 무수한 정체 모를 여론조사들이 난무를 하고 있는데 공식적인 기구에서는 부인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 진행자 > 한 적 없다

◎ 송갑석 > 한 적 없다. 근데 결국은 그런 조사들이 언론에 발표가 안 되는 걸로 봐서 당에서 의뢰한 것은 맞거든요. 당이 아닌 곳에서 의뢰를 하면 언론에 의무적으로 발표를 해야 되기 때문에 그렇기 때문에 그럼 어디에서 하는 거냐 도대체 공관위도 아니고 전략기획위원회도 아니고 민주연구원도 아니고 그런 의문들이 또 그런 의혹들이 나올 수밖에 없는 어떤 여건인 것 같습니다.

◎ 진행자 > 알겠습니다. 오늘 의총이 예정이 돼 있죠. 여기서 혹시 이재명 대표의 2선 후퇴 이런 것들을 혹시 요구할 계획이십니까? 혹시 어제 그리고 몇몇 의원이 모였을 때 그런 이야기를 혹시 나누셨습니까?

◎ 송갑석 > 의원들이 모였을 때는 그런 이야기는 전혀 나온 건 없고요. 2선 후퇴랄지 혹은 무슨 비대위랄지 뭐랄지. 이런 이야기는 일체 나오는 건 없고 각자 의원들이 본인들이 생각하는 문제점 이런 것들을 이야기할 건데요. 저는 지금의 문제는 돌이킬 수 없는 거고요. 여기까지 온 거고. 아직 통보 안 한 의원들, 그런다고 거둬들일 수도 없는 거고 통보가 갈 수밖에 없는 거고. 여기까지는 이런다고 치고 또 그것을 일부 의원의 희생이라고도 해도 좋고 또 뭐라고 표현해도 좋은데 앞으로가 문제 아닙니까? 과연 이 선거를, 제가 얼마 전에 썼었는데 지난 선거 19대 선거 2012년 선거의 데자뷰를 정확하게 보고 있는 것 같다 이런 건데, 저는 정말 이렇게 가다가는 우리 이번 총선 패배한다고 봅니다. 그러면 저희는 역사의 죄인이 된다고 보고. 그것이 제 입장에서는 제가 하위 20%에 몰린 사람이지만 이 책임이 누구한테 크다 작다라고 할 수 없을 정도로 저를 포함한 모두의 민주당 특히나 국회의원 모두의 공통의 책임이다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 선거를 다시 승리의 뱃머리로 돌리기 위해서는 제발 이러한 분열과 갈라치기가 아니라 정말 승리를 위해서만 가자.

◎ 진행자 > 알겠습니다. 오늘 말씀은 여기까지 들어야 될 것 같네요. 고맙습니다. 의원님.

◎ 송갑석 > 네.

◎ 진행자 > 송갑석 민주당 의원과 함께했습니다.


[내용 인용 시 MBC <김종배의 시선집중>과의 인터뷰 내용임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